아름다운여인들의모임(회장 석은옥, 이하 아여모)에서 25일, 한국에서 방문한 육군 간호사관생 6명을 초청해 격려한 후 팰리스 식당에서 저녁을 대접했다.
석은옥 회장은 이날 아여모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워싱턴 백악관 옆 길 ‘디 엑스트라 마일 팻웨이(The Extra Mile Pathway, 훌륭한 섬김의 지도자를 기념하는 거리)’에 있는 분 중 한 명인 간호사이자 병리학자로 남북전쟁 당시 전쟁 희생자를 돕다 미국 적십자사를 창시한 클라라 바튼 여사의 업적을 소개했다. 석 회장은 “장차 한국의 훌륭한 육군간호장교들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사도 전달했다.
육군 간호사관학교 내 인솔자는 이미영 소령으로 올해 우수한 성적을 올린 생도 6명을 선발해 미국 견학을 시키고 있다.
석 회장은 “특히 어린 시절 나이팅게일을 존경해 간호사가 되고 싶었던 기억과 적십자사에서 봉사했던 추억이 있어 더욱 반가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에는 아여모 부회장으로 수고했던 김명숙 전도사가 한국 초청으로 떠나게 되어 송별회를 갖기도 했으며, 임원으로는 석은옥 회장, 김명숙 부회장을 비롯 김용숙, 김영란, 채수희, 최수옥, 조미현 박사가 참석했다.
석은옥 회장은 이날 아여모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워싱턴 백악관 옆 길 ‘디 엑스트라 마일 팻웨이(The Extra Mile Pathway, 훌륭한 섬김의 지도자를 기념하는 거리)’에 있는 분 중 한 명인 간호사이자 병리학자로 남북전쟁 당시 전쟁 희생자를 돕다 미국 적십자사를 창시한 클라라 바튼 여사의 업적을 소개했다. 석 회장은 “장차 한국의 훌륭한 육군간호장교들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사도 전달했다.
육군 간호사관학교 내 인솔자는 이미영 소령으로 올해 우수한 성적을 올린 생도 6명을 선발해 미국 견학을 시키고 있다.
석 회장은 “특히 어린 시절 나이팅게일을 존경해 간호사가 되고 싶었던 기억과 적십자사에서 봉사했던 추억이 있어 더욱 반가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에는 아여모 부회장으로 수고했던 김명숙 전도사가 한국 초청으로 떠나게 되어 송별회를 갖기도 했으며, 임원으로는 석은옥 회장, 김명숙 부회장을 비롯 김용숙, 김영란, 채수희, 최수옥, 조미현 박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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