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부 이사들.

▲해외선교부 이사 및 총회 임원들이 선교사들을 안수하고 있다.

▲이번에 총회 선교사로 파송 및 인준 받은 선교사들.

▲총회 참석자들이 '파송의 노래'로 선교사들을 축복하고 있다.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 제31차 정기총회 셋째날 저녁에는 해외선교의 밤이 열렸다. 해외선교의 밤은 메릴랜드 청년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서세원 목사(해외선교부 부장)의 사회, 해외 선교사들의 간증, 강승수 목사(해외선교부 총무)의 해외선교부 사역소개, 선교사 파송식, 최창섭 목사(증경 총회장)의 권면, 선교사 안수 및 임명장 수여, ‘파송의 노래’ 찬양, 서정구 목사(증경 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기철 목사 부부(도미니카 공화국), 허진 목사 부부(과테말라), 정태영 선교사 부부(태국), 김 선교사 부부 등 4가정이 총회 선교사로 인준 및 파송을 받았다.

강승수 목사는 “본교단에서도 미남침례회 국제선교회(IMB)를 통해 선교사로 파송받는 것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50세가 넘거나 남미 지역은 IMB를 통해서 갈 수가 없다. 그래서 훌륭하게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해 해외선교부에서 파송 및 관리 그리고 회원교회들과의 브릿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해외선교부는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한국,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요르단/이스라엘, 이집트, 미국, C국 등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40여명의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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