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대서양한미노회(노회장 김규형 목사) 소속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가 지난 3일(주일) 오후 5시 장로장립 및 임직식을 거행하고 최초 여성 장로를 안수했다. 이날 장로장립은 조종명, 김일근, 김영미 성도가 받았으며, 이 중 김영미 성도는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 38년 역사상 최초 여성장로로 임명됐다.
이날 예식은 조남홍 사무총장의 사회, 안현준 행정위원장의 권면, 부 노회장인 이쌍석 장로의 기도와 헌법문답, 김범수 목사의 집전, 현재 설교 목사로 있는 윤여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현 대서양한미노회 회장이자 동 교회에서 2세 사역을 시작했던 김규형 목사(2세 H.O.P.E 교회)와 주일학교부터 동 교회에서 자라난 김미미 목사도 참석해 축하했으며, 다수의 2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미 목사는 축하와 권면을 통해 “임직자로서 교회를 섬길 때 꼭 해야 할 일은 첫째도 기도할 것, 둘째도 기도할 것, 세번째도 기도하는 것”이라며 기도의 중요성을 권면했다.
한편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는 현재 담임 목사를 청빙 중에 있다.
문의) 301-927-4194
주소) 6410 Kenilworth Ave. Riverdale, MD 20737
이날 예식은 조남홍 사무총장의 사회, 안현준 행정위원장의 권면, 부 노회장인 이쌍석 장로의 기도와 헌법문답, 김범수 목사의 집전, 현재 설교 목사로 있는 윤여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현 대서양한미노회 회장이자 동 교회에서 2세 사역을 시작했던 김규형 목사(2세 H.O.P.E 교회)와 주일학교부터 동 교회에서 자라난 김미미 목사도 참석해 축하했으며, 다수의 2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미 목사는 축하와 권면을 통해 “임직자로서 교회를 섬길 때 꼭 해야 할 일은 첫째도 기도할 것, 둘째도 기도할 것, 세번째도 기도하는 것”이라며 기도의 중요성을 권면했다.
한편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는 현재 담임 목사를 청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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