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대학가에서 학생선교에 앞장서는 DM선교회(대표 서두만 목사)는 지난 28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비신자 초청 만찬회를 가졌다.

비신자 45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BBQ 파티를 비롯해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됐으며, 기도와 예배,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란인 무슬림을 비롯해 하루에 108배를 세 번씩 한다는 불교도를 포함 다수의 비신자들이 초청돼,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두만 목사는 이사야 43장 1-2절을 본문으로 창조주 하나님과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진리의 발견과 진정한 평안을 기독교 안에서 발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서 목사는 “DM 선교회는 연중 휴일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하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오는 7월에는 8명의 회원들이 일본으로 단기선교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