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지역 미션 페스티발이 지난 5월 16일 부터 20일까지 오레곤 벧엘장로교회(담임 이돈하 목사)에서 연인원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돈하 목사는 “여름 단기선교를 앞두고 오레곤 지역 교회가 연합해 단기선교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쌓고 실제적 방법을 준비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 강사로는 14년간 북인도 및 캘커타를 선교하는 김홍진, 이충식, 홍순혁, 유창수 목사 등 예수전도단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21세기 선교전략” “단기선교, 어떻게 준비하는가?” “로컬 처치의 바른 선교적 이해와 전략” “선교사의 소명과 사명” 등을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둘째 날 저녁 집회는 올 여름 단기선교를 계획 중인 교회들이 나와, 일정과 사역을 소개하고 함께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등 연합 선교의 의미를 더했다.
원정훈 목사(에덴장로교회)는 성도들과 매년 온두라스를 방문해 현지 예배당을 건축하는 사역을 소개하면서 이웃 교회들의 기도를 부탁했으며, 벧엘장로교회는 뉴델리, 워싱턴주 인디언 보호구역, 한국의 농어촌교회로 단기선교팀 파송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이돈하 목사는 “선교 지역 선교사들이 단기 선교팀이 출발하기 두세 달 전, 파송 교회를 직접 방문해 그동안 준비한 사항을 점검하고 교정함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줄 일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오레곤 지역 교회들이 단기선교와 선교 훈련에 동역함으로, 더 큰 선교 열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돈하 목사는 “여름 단기선교를 앞두고 오레곤 지역 교회가 연합해 단기선교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쌓고 실제적 방법을 준비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 강사로는 14년간 북인도 및 캘커타를 선교하는 김홍진, 이충식, 홍순혁, 유창수 목사 등 예수전도단 선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21세기 선교전략” “단기선교, 어떻게 준비하는가?” “로컬 처치의 바른 선교적 이해와 전략” “선교사의 소명과 사명” 등을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둘째 날 저녁 집회는 올 여름 단기선교를 계획 중인 교회들이 나와, 일정과 사역을 소개하고 함께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등 연합 선교의 의미를 더했다.
원정훈 목사(에덴장로교회)는 성도들과 매년 온두라스를 방문해 현지 예배당을 건축하는 사역을 소개하면서 이웃 교회들의 기도를 부탁했으며, 벧엘장로교회는 뉴델리, 워싱턴주 인디언 보호구역, 한국의 농어촌교회로 단기선교팀 파송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이돈하 목사는 “선교 지역 선교사들이 단기 선교팀이 출발하기 두세 달 전, 파송 교회를 직접 방문해 그동안 준비한 사항을 점검하고 교정함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줄 일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오레곤 지역 교회들이 단기선교와 선교 훈련에 동역함으로, 더 큰 선교 열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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