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 요즈음 저를 매료하는 단어입니다. 지난 메모리얼 연휴 주말에, The CALL Virginia 라는 미국을 위한 회개 기도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황금같은 연휴 주말, 3000석 오디토리움이 다 예약이 되어, 미리 등록하지 않은 분들은 입장이 거절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는 모습이 얼마나 은혜가 되었는지요. 아무리 미국이 죄가운데 오염되어간다 해도,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숨겨둔 7000 명이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스피커 중의 한분이, 현재 대통령이 동성결혼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미국은 이스라엘의 아합과 이세벨 시대와 같다고 하며, 하나님은 회개할 기회를 거듭하여 주시나 이를 거절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하여 그리스도인들이 할 일은 그저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꿇고, 바닥에 아예 눕기조차 하며 간절히 회개하는 모습을 보며,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 것만 같아 제 마음이 벅찼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청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약속하셨는데 바로 그들이 환상을 보겠다 하셨습니다. 욜 2:28. 그런데 사실 이 말씀이 있기 전 요엘서 말씀을 보면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는 전대미문의 식량난이 닥쳤습니다. 밭은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고 곡식은 바닥이 났고 새포도주도 기름도 말랐습니다.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대추나무 다 시들었습니다. 바로 이런 답답하고 암담하며 앞이 안보이는 절망의 때에, 요엘 선지자는 외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청년들이 환상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들이 어두운 현실 앞에 낙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환상을 보며 소망을 갖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과 삶을 영혼 구원을 위해 불사르듯 던짐으로 주의 권능의 날에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나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마지막 추수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며 기대이고 주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소원일 것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귀합니다. 저들의 변화는 참으로 값집니다.
며칠 전, 여리고 운동 멤버 목사님들이 모였는데, 그 가운데, 워싱톤 디시 가장 우범지역에서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시는 어떤 미국 목사님의 사역현장을 방문했습니다. 19명의 갱이 싸우다가 4명이 죽은 바로 그 지역에서 천막을 치고 복음을 전하시는 분입니다. 변호사직을 내려놓고, 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너무 불쌍하여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지난 2년간 200명의 청년들에게 침례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 분은 강조하십니다. “너무나 많은 청년들이 복음을 모르며 죄악으로 죽어갑니다. 너무나 마음이 급해요. 저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해요. 여기야말로 선교현장입니다. 제 마음에는 그저 한 청년이라도 구원하고 싶은 그 소원뿐이 없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십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사역은 생명을 내건 사역입니다. 이 곳은 너무나 위험한 곳이지요. “비행청소년을 위한 이 사역을 귀하게 생각하는 어떤 동료목사님께서 아파트 빌딩 전체를 이 사역을 위해 내어주셔서, 거리의 청년들이 일단 예수믿고 중생하면 그 아파트에 살도록 거처가 제공됩니다. 저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아파트 안의 예배실에 들어가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데, 성령의 임재가 얼마나 강력한지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기쁘게 받으심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기도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알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성령께서는 제가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크게 기도를 도우십니다. 제가 하는 기도가 아니라 마치 누가 밀어붙여 기도하듯, 그렇게 이 땅의 청년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장시간 드려지곤합니다. 그래서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 이 시대, 하나님께서는 진정 청년들의 놀라운 부흥을 계획하고 계심을. 부디 청년들에게 성령을 부으사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즐거이 주께 나아와 헌신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시 110:3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청년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약속하셨는데 바로 그들이 환상을 보겠다 하셨습니다. 욜 2:28. 그런데 사실 이 말씀이 있기 전 요엘서 말씀을 보면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는 전대미문의 식량난이 닥쳤습니다. 밭은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고 곡식은 바닥이 났고 새포도주도 기름도 말랐습니다.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대추나무 다 시들었습니다. 바로 이런 답답하고 암담하며 앞이 안보이는 절망의 때에, 요엘 선지자는 외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청년들이 환상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들이 어두운 현실 앞에 낙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환상을 보며 소망을 갖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과 삶을 영혼 구원을 위해 불사르듯 던짐으로 주의 권능의 날에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나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 마지막 추수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며 기대이고 주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우리 모두의 간절한 소원일 것입니다. 그래서 청년들은 귀합니다. 저들의 변화는 참으로 값집니다.
며칠 전, 여리고 운동 멤버 목사님들이 모였는데, 그 가운데, 워싱톤 디시 가장 우범지역에서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시는 어떤 미국 목사님의 사역현장을 방문했습니다. 19명의 갱이 싸우다가 4명이 죽은 바로 그 지역에서 천막을 치고 복음을 전하시는 분입니다. 변호사직을 내려놓고, 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너무 불쌍하여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지난 2년간 200명의 청년들에게 침례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 분은 강조하십니다. “너무나 많은 청년들이 복음을 모르며 죄악으로 죽어갑니다. 너무나 마음이 급해요. 저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해요. 여기야말로 선교현장입니다. 제 마음에는 그저 한 청년이라도 구원하고 싶은 그 소원뿐이 없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십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 사역은 생명을 내건 사역입니다. 이 곳은 너무나 위험한 곳이지요. “비행청소년을 위한 이 사역을 귀하게 생각하는 어떤 동료목사님께서 아파트 빌딩 전체를 이 사역을 위해 내어주셔서, 거리의 청년들이 일단 예수믿고 중생하면 그 아파트에 살도록 거처가 제공됩니다. 저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아파트 안의 예배실에 들어가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는 데, 성령의 임재가 얼마나 강력한지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기쁘게 받으심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기도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알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성령께서는 제가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크게 기도를 도우십니다. 제가 하는 기도가 아니라 마치 누가 밀어붙여 기도하듯, 그렇게 이 땅의 청년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장시간 드려지곤합니다. 그래서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 이 시대, 하나님께서는 진정 청년들의 놀라운 부흥을 계획하고 계심을. 부디 청년들에게 성령을 부으사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즐거이 주께 나아와 헌신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시 110:3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