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흔하지는 않지만 아주 심각한 병입니다.
다른 질병과 비슷하게 작은 상처나 긁힌 것에서 시작되어
신속하게 온 몸에 퍼집니다.

주변의 세포를 파괴시키고 혈관 속으로 침투하여
해로운 물질을 분비하면서 빠르게 자랍니다.

근육과 피부와 몸의 내부 세포까지 갉아 먹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는 신속한 치료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영혼을 파 먹는 박테리아"를 생각하십시오.
그건 죄입니다.
사단은 우리 속에 "독소의 박테리아"를 퍼뜨리려고 애씁니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눅 22:31).

시몬 베드로는 사단에게 공격을 당해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너무 자신만만해서 무방비 상태였습니다.

"흔하고도 심각한 영적인 박테리아"를 주의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싸워 무찌르십시오.


죠이휄로쉽교회의
행복한 목사 박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