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척을 선언한 ‘홍대 새교회’가 개척 준비예배를 27일 오후 서울 가산동 스타밸리빌딩 지하 1층 식당에서 드렸다.
성도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예배에서 전병욱 목사는 성경 ‘출애굽기’를 본문으로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깨어질 것과 자신을 낮추고 남을 도우며 살아갈 것을 설교했다.
교회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예배에는 전 목사 가정을 비롯해 삼일교회 성도 일부와 새로 교회를 찾은 성도들이 참석했다.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드려진 예배 이후 성도들은 ‘진’(소그룹을 일컫는 용어)별로 모여 모임을 가졌다.
평소 전 목사의 설교를 즐겨 듣다 그가 새로 교회를 개척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예배에 참석했다는 한 성도는 “인간이 인간을 정죄할 수는 없다. 정죄는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교회를 개척하게 된 구체적 배경에 대해 듣기 위해 전 목사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그는 “교인들에게만 집중하고 싶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한편 ‘홍대 새교회’는 오는 8월 15일을 공식 개척일로 공표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가산동에서 개척 준비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측은 다음 달 15일까지 이곳에서 개척 준비예배를 드리다, 이후엔 개척지인 홍대로 자리를 옮겨 개척일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성도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예배에서 전병욱 목사는 성경 ‘출애굽기’를 본문으로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깨어질 것과 자신을 낮추고 남을 도우며 살아갈 것을 설교했다.
교회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예배에는 전 목사 가정을 비롯해 삼일교회 성도 일부와 새로 교회를 찾은 성도들이 참석했다.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드려진 예배 이후 성도들은 ‘진’(소그룹을 일컫는 용어)별로 모여 모임을 가졌다.
평소 전 목사의 설교를 즐겨 듣다 그가 새로 교회를 개척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예배에 참석했다는 한 성도는 “인간이 인간을 정죄할 수는 없다. 정죄는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교회를 개척하게 된 구체적 배경에 대해 듣기 위해 전 목사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그는 “교인들에게만 집중하고 싶다”며 정중히 거절했다.
한편 ‘홍대 새교회’는 오는 8월 15일을 공식 개척일로 공표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가산동에서 개척 준비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측은 다음 달 15일까지 이곳에서 개척 준비예배를 드리다, 이후엔 개척지인 홍대로 자리를 옮겨 개척일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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