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챔버 앙상블(단장 김덕영, 이하 GCE) 제 5회 연주회가 오는 6월 2일(토) 오후 7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9명의 유명 솔리스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의 서두는 워싱턴 대학교 종신교수 론 패터슨(바이올린)과 그의 아내인 록사나 패터슨(비올라) 협주로 시작된다. 론 패터슨은 덴버 심포니, 휴스턴 심포니, 마이애미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역임한 바이올린니스트 이다.
또 에이미 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 마틴 쿠스만이 바하의 콘체르토를 연주하게 된다. 마틴 쿠스만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바순 연주가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어서 호른으로 베토벤의 초기 작품이 연주되며, 연주자로는 시애틀 심모니 호른 주자인 마크 로빈스이 나선다.
이번 연주회는 론 패터슨이 제 1 바이올린 솔로를 맡고, 그의 제자들이 대거 출연해 환상적인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덕영 단장은 “정통 클래식 실내악으로 음악을 잘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에 시애틀 교민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GCE는 2010년 비영리 단체로서 음악을 전공한 크리스천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지난 2년간 4번의 연주를 통해 시애틀 최고 현악 합주단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연주회 입장은 무료이며 도네이션 할 수 있다.
일시 : 2012년 6월 2일(토) 오후 7시
장소 : 시애틀 형제교회 3727 240th Street Southeast Bothell, WA 98021
문의 : 425) 488-1004
이번 연주회는 9명의 유명 솔리스트들이 출연해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의 서두는 워싱턴 대학교 종신교수 론 패터슨(바이올린)과 그의 아내인 록사나 패터슨(비올라) 협주로 시작된다. 론 패터슨은 덴버 심포니, 휴스턴 심포니, 마이애미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역임한 바이올린니스트 이다.
또 에이미 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 마틴 쿠스만이 바하의 콘체르토를 연주하게 된다. 마틴 쿠스만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바순 연주가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어서 호른으로 베토벤의 초기 작품이 연주되며, 연주자로는 시애틀 심모니 호른 주자인 마크 로빈스이 나선다.
이번 연주회는 론 패터슨이 제 1 바이올린 솔로를 맡고, 그의 제자들이 대거 출연해 환상적인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덕영 단장은 “정통 클래식 실내악으로 음악을 잘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에 시애틀 교민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GCE는 2010년 비영리 단체로서 음악을 전공한 크리스천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지난 2년간 4번의 연주를 통해 시애틀 최고 현악 합주단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연주회 입장은 무료이며 도네이션 할 수 있다.
일시 : 2012년 6월 2일(토) 오후 7시
장소 : 시애틀 형제교회 3727 240th Street Southeast Bothell, WA 98021
문의 : 425) 48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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