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영광장로교회 교회 설립 17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 | |
메릴랜드영광장로교회(담임 이상록 목사)가 지난 20일(주일) 교회 설립 17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예배를 함께 드렸다.
예배는 이상록 목사의 사회, 전정구 목사(췌사픽신학교 교수)의 기도, 김성철 목사(볼티모어중앙교회)의 설교, 임직식, 최재근 장로(맥클린한인장로교회)의 축사 및 권면, 임직자들의 답사, 손갑성 목사(워싱턴총신동문회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철 목사는 에베소서 5장 15-21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지혜있는 일꾼이 되어 교회를 섬길 것”을 강조했다.
임직식에서는 변연수씨가 안수집사로 취임, 이성기씨가 안수집사로 임직을 받았으며, 영인숙씨와 석영숙씨가 각각 명예권사로 임명을 받았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부족한 우리들을 일꾼으로 세워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교회를 위해서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록 목사는 “본 교회는 이번에 임직받으신 새로운 일꾼들과 온 성도들이 힘을 모아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중심의 아름다운 교회 전통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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