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나 치유학교, 제 14차 치유세미나

28일(토) 주하나치유학교(김재원 목사) 제14차 치유세미나(오전9:30~오후4:30)가 바른삶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온 테리 존슨 목사는 찬양인도로 '초자연 영적 세계, 세번째 하늘, 하늘 왕국의 출입, 하나님의 임재 '등을 전하며 참석자들을 치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체 통역은 김재원 목사가 맡았다.

존슨 목사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 안에 참여하길 바란다. 여러분의 오감으로 하나님을 받아들이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 평안이 임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찬양인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하심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하나님과 깊은 교제 가운데 상한 영혼의 치유하심을 체험했다.

치유학교에 참석한 서요한 집사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고, 편안한 가운데 내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치유 세미나의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존슨 목사의 찬양 인도 이후 개인적으로 치유, 예언, 은사, 소명,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기도와 안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