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학생들을 전문적으로 선교하고 케어하고자 창립된 시드니 유학생 선교회(SOS; Mission Saving Overseas Students in Sydney, 대표 한경훈 목사)가 29일 첫 집회를 갖고 본격적 사역의 시작을 알렸다.
시드니 유학생 선교회는 유학생들의 삶을 붙들기 위해서는 일시적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위해 ‘1:1 결연’ 방식으로 유학생 선교에 나선다. 즉 유학생들과 이들을 신앙적으로 도울 수 있는 장년층인 ‘가디언’을 모아 훈련하고, 이들을 1:1로 연결시키는 것.
먼저 호주에서 뿌리내린 가디언들은 매일같이 자신과 결연을 맺은 유학생을 위해 기도하고, 또 유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어려움이 생겼을 경우 이 또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표인 한경훈 목사는 시드니한인연합교회(담임 류성춘 목사)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서 “청년 시절 많은 꿈을 갖고 호주까지 왔지만 그것을 실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이 사역을 시작했다”며 “청년들뿐 아니라 그들을 도울 장년층도 점차 더 많이 참여해서 유학생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또 진기현 목사(시드니 교협 회장)가 (딤전 4:6~16)을 본문으로 설교를 전했다. 진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말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과 행실을 훈련해야 한다”며 “우리가 그렇게 함으로 세상에 본이 될 때 마침내 세상은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소와 식사를 제공하는 등 협조를 아끼지 않은 시드니한인연합교회의 류성춘 목사가 축도함으로 집회가 마무리됐다.
시드니 유학생 선교회는 앞으로도 시드니 한인연합교회(담임 류성춘 목사, 98-102 Albert Rd. Strathfield)에서 매 주일 저녁 7시 집회를 갖고 이를 통해 유학생들과 가디언들을 훈련 및 조직한다.
시드니 유학생 선교회는 유학생들의 삶을 붙들기 위해서는 일시적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위해 ‘1:1 결연’ 방식으로 유학생 선교에 나선다. 즉 유학생들과 이들을 신앙적으로 도울 수 있는 장년층인 ‘가디언’을 모아 훈련하고, 이들을 1:1로 연결시키는 것.
먼저 호주에서 뿌리내린 가디언들은 매일같이 자신과 결연을 맺은 유학생을 위해 기도하고, 또 유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어려움이 생겼을 경우 이 또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표인 한경훈 목사는 시드니한인연합교회(담임 류성춘 목사)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서 “청년 시절 많은 꿈을 갖고 호주까지 왔지만 그것을 실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이 사역을 시작했다”며 “청년들뿐 아니라 그들을 도울 장년층도 점차 더 많이 참여해서 유학생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이루시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또 진기현 목사(시드니 교협 회장)가 (딤전 4:6~16)을 본문으로 설교를 전했다. 진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말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과 행실을 훈련해야 한다”며 “우리가 그렇게 함으로 세상에 본이 될 때 마침내 세상은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소와 식사를 제공하는 등 협조를 아끼지 않은 시드니한인연합교회의 류성춘 목사가 축도함으로 집회가 마무리됐다.
시드니 유학생 선교회는 앞으로도 시드니 한인연합교회(담임 류성춘 목사, 98-102 Albert Rd. Strathfield)에서 매 주일 저녁 7시 집회를 갖고 이를 통해 유학생들과 가디언들을 훈련 및 조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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