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가며 말기 문화의 모든 병폐적 증상들을 보이고 있는 미국을 위하여 지금은 우리가 간절히 한 마음으로 기도해야할 때이다.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주님의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주님의 얼굴을 구하면 주님께서 하늘에서 듣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땅까지 고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오늘 저녁, 우리 교회에서는 도시와 나라를 위한 초교파 다민족 연합 새벽기도운동인 여리고 기도 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름부음의 시간을 갖게 된다. 여리고 기도 운동(Jericho Prayer Movement)은 현재 매월 첫째 토요일 워싱턴 인근의 요지에서 교회들이 연합하여 성령님의 기름부으심 가운데 이 나라와 지도자들 그리고 젊은이들과 가정과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초교파 중보기도운동인데, 현재 의사당, 메모리얼, 백악관, 뉴햄프셔, 아나코스티아 등 지역 앞에서 오전 6시부터 찬양과 말씀선포 중보기도로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있다. 참여하는 대부분이 미국 교회내지 사역단체로서, Freedom Church, The Church in the Field, Washington International Church, Word of God International Ministry, Gatepost Kids’ Connection, Columbia Learning International Ministries 둥이 참여하며, 이 외에, “미국 기도의 날”을 주관하는 대표인 Dr. Corinthia Boone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도하는 민족으로 알려진 한인 교회가 한 두 교회 외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고 있음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사실 이 여리고 기도 운동은 하나님께서 한국인 목회자에게 주신 비젼을 통해 태동시키셨다. 현재는 목회를 은퇴한 은상기 목사님(73)이 바로 그 주인공. 그러나, 그가 1986년 받은 이 비젼이 출산하는데는 무려 20년의 기다림이 필요했다. 하나님 나라의 비젼을 나누기 위해 백방으로 뛰며 교회들을 설득했지만 정작 한국교회의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고 한다. 은상기 목사님은 “물론 교회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알고 감사하지만, 정작 다가가 연합기도의 필요성을 역설하면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회고하면서 먼저 한국 교회가 불편하더라도 마음의 문을 열고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는 연합기도의 길로 나가면 한국교회에게 주신 기도의 사명을 통해 하나님께서 실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변치 않는 믿음과 기대를 나타내셨다. 놀라운 사실은 미국교회들이 한국교회 기도의 기름부으심이 미국의 부흥을 위한 핵심적 열쇠라는 것을 먼저 깨닫고 한국교회의 리더십에 이제까지 기쁨으로 동참해왔다는 사실이다.
이제 이 여리고기도운동은 제2의 도약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다름이 아니라 새로운 사역을 위해 한국으로 떠나시는 은상기 목사님의 대를 이어 우리 교회가 여리고 기도운동의 리더십을 전달받게 된 것이다. 이 일을 위하여 2년을 기도했다는 은상기 목사님은 분명한 하나님의 싸인을 받고, 일면식도 없던 이성자 목사님을 여러 미국인 동역 목사님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여리고 기도운동의 리더십을 맡아 줄 것을 요청하셨고, 이에 이성자 목사님은 성령님이 주시는 확신 속에 이를 응낙하게 되신 것이다.
이성자 목사님은 “이 나라를 위해 중보하는 것은 우리 교회 뿐만 아니라 워싱턴 인근에 위치한 한인교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며, 모든 차이를 극복하고 오직 예수 안에서 하나됨에 대한 갈망으로 교회가 하나되어 연합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사 용서하시고 놀라운 대부흥을 허락하실 것” 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표현하였다. “젊은 세대가 참여해야 합니다. 다민족이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 한인교회가 모두 참여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회에서는 여리고 찬양 경배팀을 조직하고, 기도의 용사인 한인 성도들 외에도 유스와 청년은 물론이고 히스패닉 성도님들까지 동참하는 세대, 인종, 사역을 초월하는 범교회적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운동은 이 땅의 주역인 젊은 세대가 하나님 안에서 이 나라를 품음으로 이 나라의 참된 리더로 세워지는 놀라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저녁, 우리 교회에서는 도시와 나라를 위한 초교파 다민족 연합 새벽기도운동인 여리고 기도 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름부음의 시간을 갖게 된다. 여리고 기도 운동(Jericho Prayer Movement)은 현재 매월 첫째 토요일 워싱턴 인근의 요지에서 교회들이 연합하여 성령님의 기름부으심 가운데 이 나라와 지도자들 그리고 젊은이들과 가정과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초교파 중보기도운동인데, 현재 의사당, 메모리얼, 백악관, 뉴햄프셔, 아나코스티아 등 지역 앞에서 오전 6시부터 찬양과 말씀선포 중보기도로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있다. 참여하는 대부분이 미국 교회내지 사역단체로서, Freedom Church, The Church in the Field, Washington International Church, Word of God International Ministry, Gatepost Kids’ Connection, Columbia Learning International Ministries 둥이 참여하며, 이 외에, “미국 기도의 날”을 주관하는 대표인 Dr. Corinthia Boone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도하는 민족으로 알려진 한인 교회가 한 두 교회 외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고 있음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사실 이 여리고 기도 운동은 하나님께서 한국인 목회자에게 주신 비젼을 통해 태동시키셨다. 현재는 목회를 은퇴한 은상기 목사님(73)이 바로 그 주인공. 그러나, 그가 1986년 받은 이 비젼이 출산하는데는 무려 20년의 기다림이 필요했다. 하나님 나라의 비젼을 나누기 위해 백방으로 뛰며 교회들을 설득했지만 정작 한국교회의 관심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고 한다. 은상기 목사님은 “물론 교회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알고 감사하지만, 정작 다가가 연합기도의 필요성을 역설하면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회고하면서 먼저 한국 교회가 불편하더라도 마음의 문을 열고 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는 연합기도의 길로 나가면 한국교회에게 주신 기도의 사명을 통해 하나님께서 실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변치 않는 믿음과 기대를 나타내셨다. 놀라운 사실은 미국교회들이 한국교회 기도의 기름부으심이 미국의 부흥을 위한 핵심적 열쇠라는 것을 먼저 깨닫고 한국교회의 리더십에 이제까지 기쁨으로 동참해왔다는 사실이다.
이제 이 여리고기도운동은 제2의 도약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다름이 아니라 새로운 사역을 위해 한국으로 떠나시는 은상기 목사님의 대를 이어 우리 교회가 여리고 기도운동의 리더십을 전달받게 된 것이다. 이 일을 위하여 2년을 기도했다는 은상기 목사님은 분명한 하나님의 싸인을 받고, 일면식도 없던 이성자 목사님을 여러 미국인 동역 목사님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여리고 기도운동의 리더십을 맡아 줄 것을 요청하셨고, 이에 이성자 목사님은 성령님이 주시는 확신 속에 이를 응낙하게 되신 것이다.
이성자 목사님은 “이 나라를 위해 중보하는 것은 우리 교회 뿐만 아니라 워싱턴 인근에 위치한 한인교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며, 모든 차이를 극복하고 오직 예수 안에서 하나됨에 대한 갈망으로 교회가 하나되어 연합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사 용서하시고 놀라운 대부흥을 허락하실 것” 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표현하였다. “젊은 세대가 참여해야 합니다. 다민족이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 한인교회가 모두 참여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회에서는 여리고 찬양 경배팀을 조직하고, 기도의 용사인 한인 성도들 외에도 유스와 청년은 물론이고 히스패닉 성도님들까지 동참하는 세대, 인종, 사역을 초월하는 범교회적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운동은 이 땅의 주역인 젊은 세대가 하나님 안에서 이 나라를 품음으로 이 나라의 참된 리더로 세워지는 놀라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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