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정계든 종교계든 뜨거운 감자는 ‘동성 결혼’임이 분명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결혼 지지’ 의사를 발표하고, 이런 정치적 분위기에 편승이라도 하려는 듯 고국의 서울시장께서도 “성소수자의 인권을 보고하고 증진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제 금지됐던 공공 장소 동성애 홍보물들도 부착되는 것이 허용 되어졌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세상은 그렇다 치고 교회는 어떻습니까? 미국의 아주 굵직한 교단에서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동성애를 인정하고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결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어느 교단은 아주 노골적으로 교단이 점점 교세가 줄어드는 문제를 타개하기 위하여 동성결혼과 트렌스젠더를 인정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내 맘을 짓누르고 가슴 아프게 하는 소식은 그런 기사들이 아닙니다. 이 시대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갤럽 리서치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한국은 약간 오래된 기사이긴 합니다만 일반 사람들을 무작위로 1520명 조사한 결과 53%가 ‘트랜서젠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미국에서는 1024명에게 물은 결과 50%가 동성결혼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아주 놀라운 일입니다.
과거 성전환이나 동성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불문율처럼 여기고 쉬쉬하던 때가 아닌 것입니다. 동성결혼 친구를 주례하기 위해 목사안수를 받겠다고 떠들던 ‘레이디가가’라는 가수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중 하나라는 것이 시대를 반영하는 듯해 가슴이 아픕니다.
왜 이렇게 달라진 것일까요? 이 성에 대한 정체성들도 유행(Trend)처럼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일까요?
나는 목사요, 가르치는 자요, 한 인간으로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대답을, 변개할 수 없는 대답을 성경에서 찾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동성결혼은 인정할 수도 없는 일이며, 누가 인정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가 될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창1:27)고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 아니라 성경 곳곳에 동성 연애와 결혼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일이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인가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레18:22),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레20:13),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이니라”-(신22:5), “남색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6:9)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말씀들입니까?
이 말씀들에는 예외나 한치의 물러섬이 없습니다. 바울 사도는 오히려 이 문제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한 죄와 벌을 받게 될 것(롬1:27)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들을 보면 이 문제는 좀더 심도 깊게 다루고,교회나 가정에서 자신 뿐 아니라 자녀들에게 바른 성경적 전통성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처럼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라고 하는 성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상품처럼 이용하던 때도 없었습니다. 이 또한 세상이 부패하고 타락한 증거입니다. 창조 질서의 파괴는 곧 생태계의 파괴뿐 아니라 ‘영혼의 파괴’로 이어지는 가장 무섭고 두려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전환과 동성결혼에 대한 문제는 도덕적 문제나 문화적 이슈로 다루고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이 있음을 기억하고 지켜내야 합니다. 남성과 여성은 하나님께서 분명한 차이로 창조하신 창조 질서이며, 그것을 거스르는 행위는 인생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말씀하신 하나님의 창조를 ‘실패물’로 만들어 버리는 ‘죄’라고 하는 것을 말입니다.
부디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이 동성 결혼에 대한 분명한 ‘죄의식’을 가지고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종교적으로 이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이미 이런 죄를 짓고 살아가는 영혼들을 긍휼이 여기고 그런 아픈 사람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예방하고 가르칩시다. 또한 그들도 남자와 여자, 성 정체성에 대한 아픔을 갖기 전에 한 인간, 하나님이 만드신 한 사람이었음을(창1:27) 인정하면서 그들을 ‘이상한 사람’처럼 돌려보지 말고 ‘불쌍한 사람’으로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선한 사마리아인, 좋은 이웃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들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그렇다 치고 교회는 어떻습니까? 미국의 아주 굵직한 교단에서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동성애를 인정하고 동성애자 목사 안수 허용 결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어느 교단은 아주 노골적으로 교단이 점점 교세가 줄어드는 문제를 타개하기 위하여 동성결혼과 트렌스젠더를 인정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내 맘을 짓누르고 가슴 아프게 하는 소식은 그런 기사들이 아닙니다. 이 시대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갤럽 리서치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한국은 약간 오래된 기사이긴 합니다만 일반 사람들을 무작위로 1520명 조사한 결과 53%가 ‘트랜서젠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미국에서는 1024명에게 물은 결과 50%가 동성결혼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아주 놀라운 일입니다.
과거 성전환이나 동성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불문율처럼 여기고 쉬쉬하던 때가 아닌 것입니다. 동성결혼 친구를 주례하기 위해 목사안수를 받겠다고 떠들던 ‘레이디가가’라는 가수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 중 하나라는 것이 시대를 반영하는 듯해 가슴이 아픕니다.
왜 이렇게 달라진 것일까요? 이 성에 대한 정체성들도 유행(Trend)처럼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일까요?
나는 목사요, 가르치는 자요, 한 인간으로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대답을, 변개할 수 없는 대답을 성경에서 찾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동성결혼은 인정할 수도 없는 일이며, 누가 인정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리가 될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창1:27)고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 아니라 성경 곳곳에 동성 연애와 결혼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일이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인가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레18:22),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레20:13),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이니라”-(신22:5), “남색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6:9)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말씀들입니까?
이 말씀들에는 예외나 한치의 물러섬이 없습니다. 바울 사도는 오히려 이 문제로 인해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한 죄와 벌을 받게 될 것(롬1:27)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들을 보면 이 문제는 좀더 심도 깊게 다루고,교회나 가정에서 자신 뿐 아니라 자녀들에게 바른 성경적 전통성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처럼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라고 하는 성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상품처럼 이용하던 때도 없었습니다. 이 또한 세상이 부패하고 타락한 증거입니다. 창조 질서의 파괴는 곧 생태계의 파괴뿐 아니라 ‘영혼의 파괴’로 이어지는 가장 무섭고 두려운 문제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전환과 동성결혼에 대한 문제는 도덕적 문제나 문화적 이슈로 다루고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당신이 기독교인이라면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이 있음을 기억하고 지켜내야 합니다. 남성과 여성은 하나님께서 분명한 차이로 창조하신 창조 질서이며, 그것을 거스르는 행위는 인생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말씀하신 하나님의 창조를 ‘실패물’로 만들어 버리는 ‘죄’라고 하는 것을 말입니다.
부디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이 동성 결혼에 대한 분명한 ‘죄의식’을 가지고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종교적으로 이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이미 이런 죄를 짓고 살아가는 영혼들을 긍휼이 여기고 그런 아픈 사람들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예방하고 가르칩시다. 또한 그들도 남자와 여자, 성 정체성에 대한 아픔을 갖기 전에 한 인간, 하나님이 만드신 한 사람이었음을(창1:27) 인정하면서 그들을 ‘이상한 사람’처럼 돌려보지 말고 ‘불쌍한 사람’으로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선한 사마리아인, 좋은 이웃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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