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개막된 제4차 한미의료선교대회에서 첫 전체 주제강의에 나선 이건오 원장(박애병원)는 의료선교는 전인적인 치유사역으로, 사회를 변혁시키는 총체적인 선교임을 강조했다.
이건오 원장은 지난 10년간 포항 한동대 선린병원에서 의료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성경의 가치관에 입각한 경영으로 해외 봉사활동 등을 펼치면서도 준수한 병원 경영 능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건오 원장은 “왜 전도해야 하는가? 그것은 예수님의 명령(마28:18~20)이고, 예수님의 사랑의 가격(고후5:14)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림(요15:8)이 되고 우리 자신이 영적으로 성숙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도와 선교의 중요성을 먼저 강조했다.
이어 이건오 원장은 “의료인은 기본적으로 전도와 섬김이 결합돼 있다. 일하는 자체가 선교적 삶을 사는 것”이라며 “의료전문인들의 선교는 전인 치유적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건오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의료는 선교의 하나의 수단 혹은 방편으로 생각하는데 의료 자체가 선교가 된다”며 “본래 하나님 만드신 인간은 영혼과 몸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인데 타락 이후 틀어진 것을 회복하는 것이 전인 치유의 관점이다. 우리는 환자의 병을 치유하는 그 자체가 선교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건오 원장은 파키스탄에서 무슬림 의사들의 진료방식을 본 경험도 이야기 했다. 이건오 원장은 “그곳에서 제일 큰 무슬림 병원에 가서 무슬림 의사의 진료를 봤는데 놀랍게도 환자가 왔는데 어디가 아프신지에 대해 먼저 묻지 않고 요즘 알라신과의 관계가 어떠냐고 물어 봤다”며 “우리 기독교만 이런 것이 있는 줄 알았더니 무슬림 의사들이 그렇게 하고 있었다. 특별히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육체의 치유에 그칠 것이 아니라 영을 치료하고 하는 단계까지 나가야 한다. 감기환자가 왔어도 감기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환자의 가정관계 또 하나님과의 관계를 살펴주면서 감기를 고치며 전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건오 원장은 장기려 박사의 예를 들었다. 이건오 원장은 “장기려 박사는 모든 치유의 기본 베이스가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시작한다. 그 분은 진료하고 치료할 때 기도를 했고, 특히 회진하는 날은 아예 환자가 어디 아픈지 묻지 않고 ‘예수 믿으세요’ 이 말만하고 다녔다. 장기려 박사는 의료 자체가 선교가 되도록 했던 분”이라고 증거했다.
이건오 원장은 “우리가 아무리 많은 의료대학을 만들어도 가르치기를 진화론으로 가르친다면 그 밑에서 자란 사람은 키워도 소용이 없다. 장기려 박사는 사람을 기를 때 생리학 분야의 이론도 모두 하나님의 원리로 설명하고 전인적인 치유 관점을 제자들에게 심었다”며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모든 치료과정이 그 기반 위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건오 원장은 지난 10년간 포항 한동대 선린병원에서 의료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성경의 가치관에 입각한 경영으로 해외 봉사활동 등을 펼치면서도 준수한 병원 경영 능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건오 원장은 “왜 전도해야 하는가? 그것은 예수님의 명령(마28:18~20)이고, 예수님의 사랑의 가격(고후5:14)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림(요15:8)이 되고 우리 자신이 영적으로 성숙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도와 선교의 중요성을 먼저 강조했다.
이어 이건오 원장은 “의료인은 기본적으로 전도와 섬김이 결합돼 있다. 일하는 자체가 선교적 삶을 사는 것”이라며 “의료전문인들의 선교는 전인 치유적 관점에서 이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건오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의료는 선교의 하나의 수단 혹은 방편으로 생각하는데 의료 자체가 선교가 된다”며 “본래 하나님 만드신 인간은 영혼과 몸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인데 타락 이후 틀어진 것을 회복하는 것이 전인 치유의 관점이다. 우리는 환자의 병을 치유하는 그 자체가 선교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건오 원장은 파키스탄에서 무슬림 의사들의 진료방식을 본 경험도 이야기 했다. 이건오 원장은 “그곳에서 제일 큰 무슬림 병원에 가서 무슬림 의사의 진료를 봤는데 놀랍게도 환자가 왔는데 어디가 아프신지에 대해 먼저 묻지 않고 요즘 알라신과의 관계가 어떠냐고 물어 봤다”며 “우리 기독교만 이런 것이 있는 줄 알았더니 무슬림 의사들이 그렇게 하고 있었다. 특별히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육체의 치유에 그칠 것이 아니라 영을 치료하고 하는 단계까지 나가야 한다. 감기환자가 왔어도 감기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환자의 가정관계 또 하나님과의 관계를 살펴주면서 감기를 고치며 전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건오 원장은 장기려 박사의 예를 들었다. 이건오 원장은 “장기려 박사는 모든 치유의 기본 베이스가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시작한다. 그 분은 진료하고 치료할 때 기도를 했고, 특히 회진하는 날은 아예 환자가 어디 아픈지 묻지 않고 ‘예수 믿으세요’ 이 말만하고 다녔다. 장기려 박사는 의료 자체가 선교가 되도록 했던 분”이라고 증거했다.
이건오 원장은 “우리가 아무리 많은 의료대학을 만들어도 가르치기를 진화론으로 가르친다면 그 밑에서 자란 사람은 키워도 소용이 없다. 장기려 박사는 사람을 기를 때 생리학 분야의 이론도 모두 하나님의 원리로 설명하고 전인적인 치유 관점을 제자들에게 심었다”며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모든 치료과정이 그 기반 위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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