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1기 ‘받아주기(대화법)’ 사역이 오는 5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2박 3일간 타코마 샤론센터에서 개최된다.

‘받아주기’ 사역은 용인 생명샘교회(담임 박승호 목사) 치유사역의 일환으로, 말로 인한 상처를 치유해 성도들이 가정과 세상에서 천국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금번 ‘받아주기’ 사역은 서북미 목회자 성경연구회 (시애틀, 타코마, 훼더럴웨이, 오레곤 지회)가 후원하며 서북미 지역 목회자들과 사모, 평신도 사역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생명샘 교회 치유사역팀이 직접 방문해 강의하는 이번 ‘받아주기’ 사역은 그동안 수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휼륭하다”고 높이 평가했을 정도로, 목회와 성도 양육 및 올바른 평신도 리더십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받아주기’는 경청과 공감, 지지를 하는 훈련으로 수료자들마다 “회복과 변화를 경험했다”고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주 1기 받아주기 사역을 준비하는 이동기 목사(타코마 사랑의교회)는 “날로 차가워져 가고 메말라져 가는 이 척박한 시대에 하나님의 가슴을 회복해 사람들을 들어주고, 지지하고, 격려하는 받아주기 사역을 개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가정과 삶이 회복되는 이번 사역에 놓치지 말고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 신청 및 문의

김명부 원장 (253-389-2340, e-mail: sharoncenter012@yahoo.com)
이동기 목사 (253-230-8887, e-mail: prlee4u@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