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미동부지역 목사회 연합 체육대회.

▲제 6회 대회를 맞아 우승기가 만들어졌다.

▲최영 목사가 대회선언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제 6회 미동부지역 목사회 연합 체육대회가 5월 8일(화) 오전 11시 메릴랜드 소재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에서 개회예배를 드리고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6년 필라에서 개최된 창립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최영 목사)가 주관하며, 뉴욕 목사회, 필라 목사회 등이 참여했다.

지난 3월부터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대회를 준비한 메릴랜드한인목사회는 대회장에 최영 목사, 명예대회장에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증경회장인 안인권 목사, 후원위원장에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권덕이 목사, 준비위원장에 김바울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증경회장들은 자문위원으로 협력했다.

개회예배는 최영 목사의 사회, 이대우 목사(필라목사회 회장)의 대표기도, 이광희 선교사의 특별찬송, 나광삼 목사(메릴랜드목사회 증경회장)의 설교, 김승희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나광삼 목사는 여호수아 14장 6-12절을 본문으로 “갈렙의 건강관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나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믿음의 위선이 생긴다”며, “믿음의 건강과 육신의 건강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 목사는 “갈렙처럼 85세에도 믿음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매일 하나님께 엎드리는 기도생활과 말씀생활에 충실해야 하며,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강단을 힘있게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우승기 증정식과 안인권 목사(명예대회장)의 환영사, 강장석 목사(메릴랜드목사회 총무)의 광고, 최영 목사의 대회선언이 있었다. 우승기는 뉴욕목사회에서 6회째를 맞는 대회를 위해 처음으로 제작했으며, 뉴욕목사회를 대표해 김승희 목사가 대회장인 최영 목사에게 전달했다. 우승기는 종합우승팀에게 전달된다. 점심은 새소망교회에서 풍성하게 준비했다.

대회는 Cross Creek Community Park에서 축구, 족구, 줄다리기를 진행한 후, 새소망교회 체육관에서 배구 경기, 시상식, 폐회예배를 갖는다.

축구는 전, 후반 20분씩 진행하며, 동점시 연장없이 승부차기로 결정한다. 배구는 세트당 21점으로 2세트 선승시 승리한다. 족구는 세트당 15점으로 2세트 선승시 승리한다. 줄다리기는 3판 2승제로 진행한다.

경기진행중 안전을 위해 편한나라 척추신경전문병원 송영선 원장이 대기하고 있다.

문의 : 301-956-0691(대회장 최영 목사)
▲이광희 선교사.

▲나광삼 목사.

▲김승희 목사.

▲안인권 목사.

▲강장석 목사.

▲제 6회 미동부지역 목사회 연합 체육대회 개회예배.

▲권덕이 목사.

▲점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