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달로스(Daedalus)는 원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이다. 자신의 아들 이카로스와 함께 깃털과 밀랍으로 몸에 날개를 달아 크레타섬에 있는 미노스왕의 미로를 탈출하는 주인공이다. 인류우주개발사에서도 다이달로스 프로젝트가 등장하게 되였고 처음 영국에서 입안하여 유인우주선 건조 계획까지 세워 인류의 궁극적 꿈을 실현시키려는 야심찬 계획까지 나오게 되었다. 태양계를 벗어나 다른 항성까지 날아가려면 빛의 속도, 로켓의 추진력, 가스추진력 등으로 인한 반작용의 힘을 이용하여 우주를 정복하는 꿈을 주게 하였다. 이런 다이달로스는 미노스 왕을 위해 미궁을 만들었는데 후에 왕의 총애를 잃어 탑속에 갇히는 신세로 감옥생활을 한다. 그는 이곳에서 도망칠 궁리를 하였으나 해상(海上)으로는 탈출 할 수 없음을 알았다. 왕의 삼엄한 감시와 세밀한 검열 때문이다. 미노스왕은 육지와 바다를 지배 할 수 는 있었지만 공중은 불가능함을 안 다이달로스는 그때부터 공중 탈출을 계획한다. 자신과 아들을 위하여 날개를 만들어 공중을 날으면 되리라 믿고 날개를 만든다. 우선 조그마한 깃털로 밀초를 붙이기 시작했고 새의 날개처럼 가볍게 만들었다. 날개를 흔들어 보니 공중으로 떠오른다. 그래서 아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것은 마치 어린새끼의 새가 보금자리로부터 공중으로 유인하는 광경과 같았다. 날 준비가 되었을 때 아들에게 말한다. 이카로스야! 날 때 적당한 높이를 유지해야 한다. 저공으로 날면 습기가 날개를 무겁게 할 것이고 너무 상공으로 날면 태양열이 날개를 용해 해 버릴 것이다.
그는 날개를 치고 공중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공중을 날으는 이카로스의 모습을 보며 농부들은 환호하고 목동들도 지팡이를 흔들어댄다. 왼편에는 사모스 섬과 델로스의 섬을 끼고 오른쪽은 레빈토스 섬을 통과하는데 아들은 흥분하며 하늘 높이 날으다가 태양열에 고착시킨 밀초가 녹으면서 날개는 떨어져 나가고 미련한 아키로스는 공중에서 푸른 바다 속으로 떨어져 죽고 만다.
지난 4월 13일(금), 오전7시38분55초, 평북 철산 위성발사장에서 쏘아올린 광명성 3호 탄도미사일이 발사 2분도 못돼 공중에서 폭파 분해돼 서해 바다로 떨어졌다. 그날 광명성 3호의 추락을 보면서, ‘미련한 이카로스의 날개’가 생각났다. 마지막 순간까지 유엔 안보리가 합법적으로 만류하고 미국 소련 일본 한국 그리고 자기들의 최고우방 중국까지, 당근과 채찍을 들고 회유하고 경고를 했음에도 기어코 일을 저질렀다가 망신만 당한 북한이 ‘미련한 이카로스와 그의 날개’ 꼴이 됐기 때문이다.
김정은은 만수대 의사당에서 할아버지 김일성과 아버지 김정일의 혼령(魂靈)을 지하에서 불러내고,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인공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 지하와 지상과 우주를 연결한 ‘3차원 우주쇼’로 ‘강성대국 김정은 시대’를 열려고 했었다. 최고인민회의가 김정은을 제1위원장으로 추대하는 절묘한 시각에 맞춰 인공위성 광명성(光明星), 3호가 지구궤도에 진입했다는 보고가 회의장에 들어오면 5,000명 대의원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로 강성대국과 ‘김정은 시대 개막’을 맞는 것이 4월 13일 미련한 독재자들의 시나리오였다. 이 진행표에 맞추기 위해 시간과 날짜까지 정치에 맞추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2분도 안 돼 공중폭발로 불꽃놀이로 끝났고 공중분해돼 서해로 떨어져 수장되면서 ‘세계 최초의 29세 사성장군’ 새 지도자의 존엄과 공화국의 위엄도 추락했고 불쌍한 인민들은 또다시 배고픔과 죽음의 고통을 맞게 됐다. 위성이 추락 당하자 미치광이 같은 독재자는 미친 소리만 해 된다. "특별행동 개시되면 3-4분 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 본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식의 방법으로 불이 번쩍 나게 남한을 초토화 해버리겠다”고 북한최고사령부 특별 작전 행동소조가 밝혔다.
김일성 출생 100주년의 태양절 행사 하이라이트(Highlight)였던 광명성 3호 탄도미사일의 실패와 공중폭발로 김정은과 사회주의 꼴통 괴뢰는 국제적인 망신과 함께 한 순간에 8억 5천만 달러를 공중으로 날려 보냈다. 이 미사일 발사에 쏟아 부은 8억 5천만 달러는 북한주민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쌀 140만 톤의 양식 값으로, 옥수수로는 250만 톤, 밀가루로는 212만 톤을 구입할 수 있는 돈이다. 그뿐 아니라 미국과 한국이 원조하려던 엄청난 의약품과 양식과 기술원조도 물 건너 가버렸고 유엔안보리 결정으로 극심한 경제제재까지 받게 됐다. 아버지의 화를 부르던 ‘미련한 이카로스의 날개의 처참한 추락을 미리 보았다면 무모한 허튼소리와 북한 2천만 내동포의 인권을 담보하여 짐승처럼 죽이며 기아와 질병과 죽음으로 내동댕이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는 날개를 치고 공중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공중을 날으는 이카로스의 모습을 보며 농부들은 환호하고 목동들도 지팡이를 흔들어댄다. 왼편에는 사모스 섬과 델로스의 섬을 끼고 오른쪽은 레빈토스 섬을 통과하는데 아들은 흥분하며 하늘 높이 날으다가 태양열에 고착시킨 밀초가 녹으면서 날개는 떨어져 나가고 미련한 아키로스는 공중에서 푸른 바다 속으로 떨어져 죽고 만다.
지난 4월 13일(금), 오전7시38분55초, 평북 철산 위성발사장에서 쏘아올린 광명성 3호 탄도미사일이 발사 2분도 못돼 공중에서 폭파 분해돼 서해 바다로 떨어졌다. 그날 광명성 3호의 추락을 보면서, ‘미련한 이카로스의 날개’가 생각났다. 마지막 순간까지 유엔 안보리가 합법적으로 만류하고 미국 소련 일본 한국 그리고 자기들의 최고우방 중국까지, 당근과 채찍을 들고 회유하고 경고를 했음에도 기어코 일을 저질렀다가 망신만 당한 북한이 ‘미련한 이카로스와 그의 날개’ 꼴이 됐기 때문이다.
김정은은 만수대 의사당에서 할아버지 김일성과 아버지 김정일의 혼령(魂靈)을 지하에서 불러내고,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인공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려 지하와 지상과 우주를 연결한 ‘3차원 우주쇼’로 ‘강성대국 김정은 시대’를 열려고 했었다. 최고인민회의가 김정은을 제1위원장으로 추대하는 절묘한 시각에 맞춰 인공위성 광명성(光明星), 3호가 지구궤도에 진입했다는 보고가 회의장에 들어오면 5,000명 대의원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로 강성대국과 ‘김정은 시대 개막’을 맞는 것이 4월 13일 미련한 독재자들의 시나리오였다. 이 진행표에 맞추기 위해 시간과 날짜까지 정치에 맞추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2분도 안 돼 공중폭발로 불꽃놀이로 끝났고 공중분해돼 서해로 떨어져 수장되면서 ‘세계 최초의 29세 사성장군’ 새 지도자의 존엄과 공화국의 위엄도 추락했고 불쌍한 인민들은 또다시 배고픔과 죽음의 고통을 맞게 됐다. 위성이 추락 당하자 미치광이 같은 독재자는 미친 소리만 해 된다. "특별행동 개시되면 3-4분 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 본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식의 방법으로 불이 번쩍 나게 남한을 초토화 해버리겠다”고 북한최고사령부 특별 작전 행동소조가 밝혔다.
김일성 출생 100주년의 태양절 행사 하이라이트(Highlight)였던 광명성 3호 탄도미사일의 실패와 공중폭발로 김정은과 사회주의 꼴통 괴뢰는 국제적인 망신과 함께 한 순간에 8억 5천만 달러를 공중으로 날려 보냈다. 이 미사일 발사에 쏟아 부은 8억 5천만 달러는 북한주민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쌀 140만 톤의 양식 값으로, 옥수수로는 250만 톤, 밀가루로는 212만 톤을 구입할 수 있는 돈이다. 그뿐 아니라 미국과 한국이 원조하려던 엄청난 의약품과 양식과 기술원조도 물 건너 가버렸고 유엔안보리 결정으로 극심한 경제제재까지 받게 됐다. 아버지의 화를 부르던 ‘미련한 이카로스의 날개의 처참한 추락을 미리 보았다면 무모한 허튼소리와 북한 2천만 내동포의 인권을 담보하여 짐승처럼 죽이며 기아와 질병과 죽음으로 내동댕이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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