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남침례회 버지니아 지방회 4월 월례회.

▲양승원 목사.

▲미주한인남침례회 버지니아 지방회 4월 월례회.

▲고병진 목사.

미주한인남침례회 버지니아 지방회(회장 신선상 목사) 4월 정기 월례회가 27일(금) 페어팩스 소재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담임 양승원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신선상 목사의 사회, 김상기 목사(총무)의 기도, 양승원 목사의 설교, 박윤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원 목사는 욥기 23장 10-14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타이밍”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하나님이 기대하는 교회, 하나님이 기대하는 목회자에게는 욥과 같은 고난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욥이 그런 엄청난 고난 속에서도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라고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의 타이밍 속에 있는 사람들은 고난을 극복한다”며, “인내하며 기다리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전했다.

2부 특강 시간엔 고병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목회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버지니아 지방회는 5월 21일(월) 오전 11시 카데락 공원(Carderock Park)에서 메릴랜드 지방회와 연합야외예배를 드린다. 여름수양회는 수도침례교협 주최로 7월 5일부터 7일까지 오션시티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다. 숙박비는 방 1개당 300불(2박)이며 5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미주한인남침례교회 전국총회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BWI 웨스틴 호텔에서 개최된다.

문의 : 회장 신선상 목사(804-683-4294, 804-861-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