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 제3기 이민목회 멘토링 세미나 마지막날인 24일 목회자들은 탈북자들을 위해서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 세미나 강사로 참석한 손인식 목사(베델한인교회)는 탈북자 인권 보장을 위한 ‘KCC 통곡기도대회’를 통해 전 미주 한인교회와 한국교회에까지 기도의 물결을 일으킨 인물이다. 손인식 목사의 인도에 따라 참석한 목회자 20여 명은 서로 손을 잡고 탈북자들과 북한동포의 인권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손인식 목사는 “중국 현지에 본 탈북자들이 당하고 있는 인권의 실상은 그야말로 처참한 것이었다”며 “다른 것은 몰라도 기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모였던 기도회가 어느날 1천 명이 넘게 되고 현재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인식 목사는 “탈북자를 위한 기도운동을 대부분의 성도들은 원하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을 목회자들이 막는 경우들이 있다”며 “여기에 모인 목회자들도 탈북자를 위한 기도와 그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멘토링 세미나 강사로 참석한 손인식 목사(베델한인교회)는 탈북자 인권 보장을 위한 ‘KCC 통곡기도대회’를 통해 전 미주 한인교회와 한국교회에까지 기도의 물결을 일으킨 인물이다. 손인식 목사의 인도에 따라 참석한 목회자 20여 명은 서로 손을 잡고 탈북자들과 북한동포의 인권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손인식 목사는 “중국 현지에 본 탈북자들이 당하고 있는 인권의 실상은 그야말로 처참한 것이었다”며 “다른 것은 몰라도 기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모였던 기도회가 어느날 1천 명이 넘게 되고 현재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인식 목사는 “탈북자를 위한 기도운동을 대부분의 성도들은 원하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그것을 목회자들이 막는 경우들이 있다”며 “여기에 모인 목회자들도 탈북자를 위한 기도와 그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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