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파한 곳에서 10일 이상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이동하는 생동감 넘치는 선교사란 꼬리표를 갖고 있는 다니엘 김 선교사를 초청, 동부 지역 대각성 집회가 뜨겁게 열리고 있다.

어린시절 10년을 일본에서 그리고 10년을 미국에서 자란 다니엘 김 선교사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와 트리니티신학교를 졸업했다. 해외선교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남침례교단에서 파송을 받고 중국과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김 선교사는 이외에도 한국, 중동 지역까지 다니며 복음 전파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Awakening (영적 대각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싱턴 지역 집회는 오는 4월 25일 저녁 8시에 볼티모어 갈보리장로교회(6800 Loch Raven Blvd Baltimore MD 21286) 여호수아청년회 주관으로 열린다.

지난 19일 뉴저지 럿거스대학 집회, 20일 뉴저지 가스펠 휄로십교회, 22일 보스톤 캠브리지한인교회에서 집회를 가진 김 선교사는, 오는 25일 볼티모어 갈보리장로교회 집회를 거쳐 27-29일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벤자민 오 목사) 금요집회, 토요집회, 주일집회를 마지막으로 동부지역 영적 대각성 집회를 마무리한다.

워싱턴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갈보리장로교회 서은정 자매는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과 청장년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선택받은 자들의 소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깨닫는 값진 집회가 될 것”며, “가정과 교회에서 젊은이들이 많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갈보리장로교회 여호수아청년회는 다양한 교육적 배경을 가진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해외선교에 대한 비전은 물론 평화나눔공동체 등을 통해 미국내 다인종선교 훈련까지 받고 있는 젊은이 모임이다.

집회 참여 및 청년회 가입문의) 703-975-7756(서은정 자매, jeong_kr@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