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신간 <복음을 위한다면 지갑을 찢어라(두란노)>를 펴냈다.
최근 페이스북(facebook)에서 2만 3천여명의 ‘친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김 목사는 매일같이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바탕으로 ‘빈곤의 종말’에 대한 문제와 해결방안, 이외에 삶의 여러 단상들을 꺼내놓고 있다.
김 목사는 “빈곤의 문제는 부자들만의 책임이 아니고, 그들이 움직여야만 빈곤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지도 않는다”며 “사회적 구조악에 대하여 분노하고 용기 있게 싸우는 사람들만이라도 기득권층과 싸우기 이전에 먼저 자기 주머니와 싸우면 부자들과 기득권이 움직이지 않아도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빈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낭만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릴 위해 몸을 찢으셨다. 그분의 찢기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고 구원을 얻었다. 이제 신음하는 세상을 위해 우리 가슴을 찢자. 가슴만 찢지 말고, 우리 지갑도 찢자.”
실제로 페이스북을 통해 그는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발굴해 내 ‘페친들’에게 알리면서 적극적으로 모금에 동참해달라고 여러 번 호소했고, 적지 않은 금액을 모아 해당 단체나 개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상수훈 말씀을 전하는 인터넷방송 ‘페이스북(faithbook)’을 개설하기도 했다.
그는 책에서 “너무 많은 책을 쓰다 보니 자꾸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한동안 책 쓰는 일을 멀리했다”며 “그러다 몇달 전부터 페이스북을 시작했고, 그곳에 매일 글을 올렸는데 뜻밖에 많은 친구들이 반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제게 반응한다는 면에서도 기뻤지만 제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식에 반응한다는 것이 좋았다”고 했다.
책을 낸 이유는 “두란노서원에서 그것을 책으로 묶어주겠다고 했을 때 조금 망설이다가 못 이기는 척 동의했다”며 “이 책으로 말미암아 제가 깨닫고 감동하고 신나 하던 하나님의 말씀과 식이 다만 몇 사람에게라도 더 전파될 수 있으면 좋은 일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페이스북(facebook)에서 2만 3천여명의 ‘친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김 목사는 매일같이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바탕으로 ‘빈곤의 종말’에 대한 문제와 해결방안, 이외에 삶의 여러 단상들을 꺼내놓고 있다.
김 목사는 “빈곤의 문제는 부자들만의 책임이 아니고, 그들이 움직여야만 빈곤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지도 않는다”며 “사회적 구조악에 대하여 분노하고 용기 있게 싸우는 사람들만이라도 기득권층과 싸우기 이전에 먼저 자기 주머니와 싸우면 부자들과 기득권이 움직이지 않아도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빈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낭만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우릴 위해 몸을 찢으셨다. 그분의 찢기심으로 우리는 나음을 입고 구원을 얻었다. 이제 신음하는 세상을 위해 우리 가슴을 찢자. 가슴만 찢지 말고, 우리 지갑도 찢자.”
실제로 페이스북을 통해 그는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발굴해 내 ‘페친들’에게 알리면서 적극적으로 모금에 동참해달라고 여러 번 호소했고, 적지 않은 금액을 모아 해당 단체나 개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상수훈 말씀을 전하는 인터넷방송 ‘페이스북(faithbook)’을 개설하기도 했다.
그는 책에서 “너무 많은 책을 쓰다 보니 자꾸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한동안 책 쓰는 일을 멀리했다”며 “그러다 몇달 전부터 페이스북을 시작했고, 그곳에 매일 글을 올렸는데 뜻밖에 많은 친구들이 반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제게 반응한다는 면에서도 기뻤지만 제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식에 반응한다는 것이 좋았다”고 했다.
책을 낸 이유는 “두란노서원에서 그것을 책으로 묶어주겠다고 했을 때 조금 망설이다가 못 이기는 척 동의했다”며 “이 책으로 말미암아 제가 깨닫고 감동하고 신나 하던 하나님의 말씀과 식이 다만 몇 사람에게라도 더 전파될 수 있으면 좋은 일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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