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펠리세이드교회(담임 임정섭 목사)가 부활절 이후 특별새벽기도 기간을 선포, 일주일간 새벽기도를 통해 부활신앙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상 사순절과 고난주간에 특새를 진행하는 형태를 벗어나 부활절 이후 진정한 부활의 의미를 새기고 부활신앙을 삶으로 실천하는 기독교인이 되자는 취지다.
이에 펠리세이드교회는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2일 특별새벽기도를 시작해 지난 14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와 부활이 주는 새로운 소망에 대해 깊이 묵상했다. 이 기간 동안 매일 50여 명 이상의 성도들이 새벽 5시30분 예배당을 찾아 새벽기도를 드렸다.
펠리세이드교회의 이번 특새에 대해 임정섭 목사는 “부활절 이후의 삶이 이전의 삶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며 “통상 부활절 맞은 이후 부활이 주는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없이 부활절이 흘러가는 경우가 있어 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절 이후 한 주간 동안 특새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임정섭 목사는 매일 새벽 강단에 서서 펠리세이드교회 공동체가 지향해야 하는 신앙의 푯대를 제시했으며 성도들도 함께 공동의 기도제목을 두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새 설교와 합심기도까지 총 1시간 가량이 소요됨에도 바쁜 새벽일정 가운데 참여한 성도들은 열의를 갖고 설교를 경청하고 뜨겁게 기도했다.
또 이 기간 동안 각 선교회에서는 매일 새벽 특송을 준비해 은혜를 더했으며 평신도 대표자들은 매일 기도를 인도했다. 특히 임정섭 목사는 새벽강단에서 부활절 이후 골로새서를 통해 부활 이후 과거가 깨어진 성도들의 모습이 돼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임정섭 목사는 “골로새서 3장 1절부터 사도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산 인생”이라며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일으킴을 받은 존재들이다. 정말 그것을 경험한 사람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정섭 목사는 “구체적으로 위의 것을 찾는 인생이라고 오늘 본문에서는 부활을 맞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해 말하고 있다. 땅의 것을 찾고 땅의 것에 연연하는 인생이 아니라 생명을 얻은 인생으로서 하늘을 바라보고 위의 것을 찾는 인생이 돼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러주고 있는 것”이라며 “부활을 사는 인생, 그 시선은 어디에 고정돼 있는가 볼 때 하늘에 고정돼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시선이 땅에 고정돼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늘에 고정돼 있는 사람들이 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 임정섭 목사는 “오직 위의 것을 생각하는 것이 부활의 삶을 사는 것이다. 두리번거리는 것이 부활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 적합한 모습이 아니다”라며 “우리 모든 지식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정이나 우리의 결단, 의지도 하늘의 것으로 하라는 것이다. 부분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인격적인 것을 하늘에 고정해야 한다는 것을 일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임정섭 목사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 그리고 우리도 함께 부활했다는 것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구체적인 삶으로 드러나야 한다”며 “하늘에 우리의 삶을 고정하고 산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정섭 목사는 구체적인 삶의 변화와 관련, “먼저 던져 버릴 것은 음란이다. 좀 더 깊이 보면 영적인 음란도 포함한다. 부활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결단해야 한다”며 “두번째는 정결하지 못한 것이고 이는 특별히 윤리적으로 정직하지 않은 것, 순수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정결치 못한 삶은 과거의 일로 족하다. 우리에게 이젠 새로운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섭 목사는 “세 번째는 사욕이고 이는 지나친 집착을 이야기한다. 그 집착으로 인해 하나님의 일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이다. 악한 정욕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며 “탐심은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하는 것이고 우상숭배와도 같은 것이다. 그리고 본문은 분한 감정, 부끄러운 말, 거짓말 등을 벗어 던져야 한다”고 전했다.
긴 시간 동안 고난을 겪었던 펠리세이드교회는 이번 특새 기간을 통해 교회 공동체를 믿음 가운데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임정섭 목사와 성도들은 2주간의 특새기간 동안 이 기도제목을 분명히 했다.
“과거에 아픔 혹은 상처가 있어서 분을 품고 있다면 풀리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적대시 하면서 다른 사람을 수렁에 빠뜨리는 훼방꾼이 되지 않게 해주소서. 함께 훼방하고 부끄러운 말을 서슴지 않은 모습이 아닌지 돌아보게 하소서. 죽음의 냄새를 내는 공동체가 아닌, 생명의 향기를 발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이 지역에 부활의 소망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펠리세이드교회의 특별한 새벽기도는 성도들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 향상에 매우 긍정적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 새벽기도에 꾸준히 참석한 한 성도는 “과거의 구습들은 십자가에 못을 박는 인생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며 “지나 간 것은 모두 내려놓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우리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에 펠리세이드교회는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2일 특별새벽기도를 시작해 지난 14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와 부활이 주는 새로운 소망에 대해 깊이 묵상했다. 이 기간 동안 매일 50여 명 이상의 성도들이 새벽 5시30분 예배당을 찾아 새벽기도를 드렸다.
펠리세이드교회의 이번 특새에 대해 임정섭 목사는 “부활절 이후의 삶이 이전의 삶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며 “통상 부활절 맞은 이후 부활이 주는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없이 부활절이 흘러가는 경우가 있어 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절 이후 한 주간 동안 특새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임정섭 목사는 매일 새벽 강단에 서서 펠리세이드교회 공동체가 지향해야 하는 신앙의 푯대를 제시했으며 성도들도 함께 공동의 기도제목을 두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새 설교와 합심기도까지 총 1시간 가량이 소요됨에도 바쁜 새벽일정 가운데 참여한 성도들은 열의를 갖고 설교를 경청하고 뜨겁게 기도했다.
또 이 기간 동안 각 선교회에서는 매일 새벽 특송을 준비해 은혜를 더했으며 평신도 대표자들은 매일 기도를 인도했다. 특히 임정섭 목사는 새벽강단에서 부활절 이후 골로새서를 통해 부활 이후 과거가 깨어진 성도들의 모습이 돼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임정섭 목사는 “골로새서 3장 1절부터 사도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산 인생”이라며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일으킴을 받은 존재들이다. 정말 그것을 경험한 사람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정섭 목사는 “구체적으로 위의 것을 찾는 인생이라고 오늘 본문에서는 부활을 맞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대해 말하고 있다. 땅의 것을 찾고 땅의 것에 연연하는 인생이 아니라 생명을 얻은 인생으로서 하늘을 바라보고 위의 것을 찾는 인생이 돼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러주고 있는 것”이라며 “부활을 사는 인생, 그 시선은 어디에 고정돼 있는가 볼 때 하늘에 고정돼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시선이 땅에 고정돼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늘에 고정돼 있는 사람들이 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또 임정섭 목사는 “오직 위의 것을 생각하는 것이 부활의 삶을 사는 것이다. 두리번거리는 것이 부활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 적합한 모습이 아니다”라며 “우리 모든 지식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정이나 우리의 결단, 의지도 하늘의 것으로 하라는 것이다. 부분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인격적인 것을 하늘에 고정해야 한다는 것을 일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임정섭 목사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 그리고 우리도 함께 부활했다는 것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구체적인 삶으로 드러나야 한다”며 “하늘에 우리의 삶을 고정하고 산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정섭 목사는 구체적인 삶의 변화와 관련, “먼저 던져 버릴 것은 음란이다. 좀 더 깊이 보면 영적인 음란도 포함한다. 부활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결단해야 한다”며 “두번째는 정결하지 못한 것이고 이는 특별히 윤리적으로 정직하지 않은 것, 순수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정결치 못한 삶은 과거의 일로 족하다. 우리에게 이젠 새로운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섭 목사는 “세 번째는 사욕이고 이는 지나친 집착을 이야기한다. 그 집착으로 인해 하나님의 일을 차일피일 미루는 것이다. 악한 정욕도 마찬가지다.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며 “탐심은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하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하는 것이고 우상숭배와도 같은 것이다. 그리고 본문은 분한 감정, 부끄러운 말, 거짓말 등을 벗어 던져야 한다”고 전했다.
긴 시간 동안 고난을 겪었던 펠리세이드교회는 이번 특새 기간을 통해 교회 공동체를 믿음 가운데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임정섭 목사와 성도들은 2주간의 특새기간 동안 이 기도제목을 분명히 했다.
“과거에 아픔 혹은 상처가 있어서 분을 품고 있다면 풀리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적대시 하면서 다른 사람을 수렁에 빠뜨리는 훼방꾼이 되지 않게 해주소서. 함께 훼방하고 부끄러운 말을 서슴지 않은 모습이 아닌지 돌아보게 하소서. 죽음의 냄새를 내는 공동체가 아닌, 생명의 향기를 발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이 지역에 부활의 소망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펠리세이드교회의 특별한 새벽기도는 성도들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 향상에 매우 긍정적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 새벽기도에 꾸준히 참석한 한 성도는 “과거의 구습들은 십자가에 못을 박는 인생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며 “지나 간 것은 모두 내려놓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우리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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