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활주일) 워싱턴주 곳곳에서는 “Jesus, He is risen”, “John 3: 16”등의 피켓을 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포했다. 피켓을 사람들은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나, I-5 프리웨이 등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서 예수님을 전했다.

또 시애틀 영락교회 (담임 배명헌 목사)성도들은 린우드 H 마트에서 동성결혼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며 의미있는 부활절을 보냈다.

배명헌 목사는 “우리의 헌신이 워싱턴주를 회복하는데 작은 씨앗이 되기를 소원한다”며 “지역 복음화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전도에 힘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