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성회(A/G) 동북부지방회가 9일 오전 미주사랑의교회(담임 백문현 목사)에서 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김영철 목사, 신임 부회장으로 임용수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임용수 목사 사회, 김영철 목사 대표기도, 김남수 목사 설교, 조공자 전도사 봉헌송, 신근한 목사 헌금기도, 정영호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열렸다.
설교를 맡은 김남수 목사는 '쉼을 얻으리라'(마11:28~30)는 제목의 설교에서 "종교개혁 이후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개신교는 급성장해 왔지만 교권주의와 교파주의의 부끄러운 모습으로 성장에 한계를 맞고 있다"며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오순절 성령운동이 21세기 기독교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예상대로 오순절 성령운동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성회가 교회를 성장시키면서 성령운동의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는 "하지만 오순절 운동도 교권주의와 교파주의에 빠져 생명력을 잃을 수 있기에 본문의 말씀과 같이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예수님께로부터 배우고 그것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며 "또한 죄인을 부르러 오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늘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하나님의성회(A/G) 동북부지방회에는 19개 교회와 2개의 선교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개회예배는 임용수 목사 사회, 김영철 목사 대표기도, 김남수 목사 설교, 조공자 전도사 봉헌송, 신근한 목사 헌금기도, 정영호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열렸다.
설교를 맡은 김남수 목사는 '쉼을 얻으리라'(마11:28~30)는 제목의 설교에서 "종교개혁 이후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개신교는 급성장해 왔지만 교권주의와 교파주의의 부끄러운 모습으로 성장에 한계를 맞고 있다"며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오순절 성령운동이 21세기 기독교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예상대로 오순절 성령운동의 중심에서 하나님의 성회가 교회를 성장시키면서 성령운동의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남수 목사는 "하지만 오순절 운동도 교권주의와 교파주의에 빠져 생명력을 잃을 수 있기에 본문의 말씀과 같이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예수님께로부터 배우고 그것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며 "또한 죄인을 부르러 오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늘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하나님의성회(A/G) 동북부지방회에는 19개 교회와 2개의 선교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