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찬양대.

▲기도하는 성도들.

▲워싱턴교협 주최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워싱턴 DC 소재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에서 열렸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차용호 목사) 주최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4월 8일(주일) 새벽 6시 워싱턴 DC 소재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광장에서 열렸다.

연합예배는 김위만 목사(교협 총무)의 사회, 김범수 목사(교협 부회장)의 기도, 정세권 장로(교협 부회장)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지휘 최신일 장로)와 라티노 찬양단의 찬양, 배현수 목사(교협 직전회장)의 설교, 특별 기도, 김영술 목사(교협 회계)의 봉헌 기도, 워싱턴그레이스사모합창단(지휘 이철 강도사)과 엔젤크로마하프선교단(단장 양비비나)의 봉헌 특송, 차용호 목사의 광고 및 인사, 김성도 목사(교협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배현수 목사는 요한복음 20장 24-31절을 본문으로 “부활을 믿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자기 스스로를 낮추셔서 세상에서 소외되고 약한 자들을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가 부활하신 사건은 역사적인 사실”이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이 주님만 증거했듯이 부활의 주님만 증거하며 살 수 있길” 축원했다. 또한, 배 목사는 “부활신앙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부활을 진정으로 믿는 자임”을 강조했다.

연합찬양대는 최신일 장로가 지휘했으며, Bill Gaither의 편곡 '살아계신 주(Because He Lives)'를 찬양했다.

특별 기도 시간에는 조국의 평화와 통일과 회복을 위해(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 회장 신석태 목사), 미국 경제의 안정과 바른 지도력을 위해(흑인, Dr. Corinthia Boone : Chairperson of National Day of Prayer, Capital Region), 선교사 가정과 사역과 성령 충만을 위해(까를로스 형제), 워싱턴지역 교회와 성도와 지역복음화를 위해(워싱턴지역 여선교회연합회 회장 이선옥 권사) 각각 합심으로 기도했다.

차용호 목사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지라도 부활의 주님만 의지하고 나간다면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해 가실 것”이라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한편, 워싱턴교협은 5월 6일(주일) 오후 5시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제 3회 어린이 축제’를 계획하고 참석교회들을 모집하고 있다. 워싱턴교협 회원교회 유년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회장 차용호 목사(703-581-9235)(chayongho@hotmail.com),
총무 김위만 목사(703-624-5264)(wimankim@yahoo.com)

▲김위만 목사.

▲김범수 목사.

▲정세권 장로.

▲연합찬양대.

▲라티노 찬양단.

▲배현수 목사.

▲워싱턴교협 주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워싱턴교협 주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신석태 목사.

▲기도하는 성도들.

▲Dr. Corinthia Boone.

▲까를로스 형제.

▲이선옥 권사.

▲김영술 목사.

▲워싱턴그레이스사모합창단.

▲엔젤크로마하프선교단.

▲워싱턴교협 주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차용호 목사.

▲워싱턴교협 주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김성도 목사.

▲다함께 찬양.

▲워싱턴지역 여선교회연합회 회원들이 커피와 도넛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