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이후 인류의 경제적 번영을 가능케 한 시장자본주경제체제의 주력자는 기업이고 기업을 총체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주체는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입니다. 부정회계조작으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친 Enron회사의 CEO이었던 Lay나, Ponzi Scheme으로 거짓 재정관리를 해 온 Madoff나, 복잡한 Derivatives를 창출하여 천문학적 수치의 개인적 이득을 챙긴 Money Managers와 같이 자기 이득만을 추구하는 탐욕의 CEO들도 있지만은, 정상적인 CEO들은 기업의 성장을 가져 오고 나아가 국민경제의 성장을 결과하는 시장자본주의경제체제에서는 없어서는 아니 될 경제주체들입니다.
얼마전 Harvard Business Review(2010년 1월호)가 세계최상CEO 100명을 선정발표하였습니다. 1위는 Apples의 Steve Jobs이고 2위는 삼성전자의 윤종용, 29위에 현대자동차의 정몽구이었고, 일본CEO도 4명, 중국CEO도 3명, 그리고 여성CEO도 1명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Harvard Business Review가 세계최상CEO 100명을 선정한 기준은 그들이 CEO로 재임하면서 경영해 온 기업의 시장가치가 월등히 성장한 성취이었으며, 그러한 성취를 이루는데 공헌했던 CEO의 자질, 2가지를 측정하였습니다. 하나의 자질은 기업의 영고성쇠를 어떻게 경영처리하였는가 하는 CEO의 지도력(Leadership)입니다. 둘의 자질은 그 기업에 대하여 갖고 있는 CEO의 열정(Passion)입니다.
세계최상CEO 100명의 2가지 자질인 (1) CEO의 지도력과 (2) CEO의 열정을 접하면서 이 2자질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 터인데 하고 반문하고 성령의 은사를 묵상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성령을 받아라”(요20:22)라고 성령세례를 주시었습니다. 그 후 50일이 지난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여 제자를 포함한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행2:4)았습니다. 성령의 세례가 성령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내재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할 것같으면, 성령의 충만은 우리속에 내재해 있는 성령이 얼마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느냐 하는 상황이라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땅위에서의 기독인의 삶이란 칭의를 받은 후 영화에 이를 때까지 성령충만의 삶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바울은 성령충만의 삶을 성령은사의 삶과 성령열매의 삶으로 특징지우고 있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고전12:4)라고 은사의 지체성과 능력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은사능력의 종류는 여러 가지이지만 우리의 경제적인 삶과 관련해서 주목되는 은사는 ‘다스리는 것‘(Leadership, 롬12:8; Administration, 고전12:28)과 ‘섬기는 일‘(Serving, 롬12:7; Works of Service, 엡4:12)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계최상CEO 100명이 간직하고 있는 ‘지도력‘ 과 ‘열정‘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성령은사의 삶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은사의 삶을 살아 가는 ‘길‘입니다. 바울은 ‘제일 좋은 길‘(고전12:31)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길이 바로 성령열매(갈5:22)의 삶, 즉 사랑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은사능력을 십분 충실하게 활용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성령충만의 삶이겠지만, 그 은사활용을 제일 좋은 방법, 즉 사랑으로 수행하지 아니 한다면 올바른 성령충만의 삶이 아니라고 바율은 역설하고 있습니다(고전13:1-3).
바울은 가장 좋은 길인 사랑의 특성을 고리도전서 13장에서 15가지, 그리고 갈라디아서 5장에서 8가지를 열거하고 있습니다. CEO들의 경영능력과 연관해서 CEO들이 하나님이 주신 경영능력을 십분 활용하는데 가장 놓은 길은 ‘희락‘(갈5:22)과 ‘온유‘(고전13:4, 갈5:22)와 ‘충성‘(고전13:7, 갈5:22)이라고 여겨집니다. CEO들이 기업의 성장을 위하여 그들이 간직하고 있는 지도력과 열정의 경영능력을 활용할 때에, 마음속으로 이일이 진실로 좋아 즐겁고 기쁜 심령으로 수행하고, 기업경영의 일로 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상대하고, 크거나 작은 일이든 좋거나 나쁜 일이든 쉽거나 어려운 일이든 성실하게 집행해 나아 가게 될 것같으면 그 기업은 번창하지 아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다만 CEO들에게만 적용되는 삶만을 아닐 것입니다. 우리 기독인들은 이 땅위에서 살아 가는 경제적인 삶에 있어서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은사능력을 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길로 수행해 나아 가는 삶을 살아 간다고 할 것같으면, 이 것이 바로 성경이 가르쳐 주는 성령충만의 삶일 것입니다.
성령충만의 삶은 성령은사의 삶과 성령열매의 삶을 어우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위에서 살아 가면서 반드시 수행해 나아 가야 하는 성화의 삶인 것입니다.
얼마전 Harvard Business Review(2010년 1월호)가 세계최상CEO 100명을 선정발표하였습니다. 1위는 Apples의 Steve Jobs이고 2위는 삼성전자의 윤종용, 29위에 현대자동차의 정몽구이었고, 일본CEO도 4명, 중국CEO도 3명, 그리고 여성CEO도 1명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Harvard Business Review가 세계최상CEO 100명을 선정한 기준은 그들이 CEO로 재임하면서 경영해 온 기업의 시장가치가 월등히 성장한 성취이었으며, 그러한 성취를 이루는데 공헌했던 CEO의 자질, 2가지를 측정하였습니다. 하나의 자질은 기업의 영고성쇠를 어떻게 경영처리하였는가 하는 CEO의 지도력(Leadership)입니다. 둘의 자질은 그 기업에 대하여 갖고 있는 CEO의 열정(Passion)입니다.
세계최상CEO 100명의 2가지 자질인 (1) CEO의 지도력과 (2) CEO의 열정을 접하면서 이 2자질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일 터인데 하고 반문하고 성령의 은사를 묵상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성령을 받아라”(요20:22)라고 성령세례를 주시었습니다. 그 후 50일이 지난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여 제자를 포함한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행2:4)았습니다. 성령의 세례가 성령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내재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할 것같으면, 성령의 충만은 우리속에 내재해 있는 성령이 얼마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느냐 하는 상황이라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땅위에서의 기독인의 삶이란 칭의를 받은 후 영화에 이를 때까지 성령충만의 삶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바울은 성령충만의 삶을 성령은사의 삶과 성령열매의 삶으로 특징지우고 있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고전12:4)라고 은사의 지체성과 능력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은사능력의 종류는 여러 가지이지만 우리의 경제적인 삶과 관련해서 주목되는 은사는 ‘다스리는 것‘(Leadership, 롬12:8; Administration, 고전12:28)과 ‘섬기는 일‘(Serving, 롬12:7; Works of Service, 엡4:12)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계최상CEO 100명이 간직하고 있는 ‘지도력‘ 과 ‘열정‘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성령은사의 삶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은사의 삶을 살아 가는 ‘길‘입니다. 바울은 ‘제일 좋은 길‘(고전12:31)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길이 바로 성령열매(갈5:22)의 삶, 즉 사랑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은사능력을 십분 충실하게 활용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성령충만의 삶이겠지만, 그 은사활용을 제일 좋은 방법, 즉 사랑으로 수행하지 아니 한다면 올바른 성령충만의 삶이 아니라고 바율은 역설하고 있습니다(고전13:1-3).
바울은 가장 좋은 길인 사랑의 특성을 고리도전서 13장에서 15가지, 그리고 갈라디아서 5장에서 8가지를 열거하고 있습니다. CEO들의 경영능력과 연관해서 CEO들이 하나님이 주신 경영능력을 십분 활용하는데 가장 놓은 길은 ‘희락‘(갈5:22)과 ‘온유‘(고전13:4, 갈5:22)와 ‘충성‘(고전13:7, 갈5:22)이라고 여겨집니다. CEO들이 기업의 성장을 위하여 그들이 간직하고 있는 지도력과 열정의 경영능력을 활용할 때에, 마음속으로 이일이 진실로 좋아 즐겁고 기쁜 심령으로 수행하고, 기업경영의 일로 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상대하고, 크거나 작은 일이든 좋거나 나쁜 일이든 쉽거나 어려운 일이든 성실하게 집행해 나아 가게 될 것같으면 그 기업은 번창하지 아니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삶은 다만 CEO들에게만 적용되는 삶만을 아닐 것입니다. 우리 기독인들은 이 땅위에서 살아 가는 경제적인 삶에 있어서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은사능력을 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길로 수행해 나아 가는 삶을 살아 간다고 할 것같으면, 이 것이 바로 성경이 가르쳐 주는 성령충만의 삶일 것입니다.
성령충만의 삶은 성령은사의 삶과 성령열매의 삶을 어우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위에서 살아 가면서 반드시 수행해 나아 가야 하는 성화의 삶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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