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보(대표 우병만 목사)가 창간 3주년 기념예배 및 자선의 밤을 25일 저녁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개최, 소외된 이를 돌보는 12개 한인단체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12개 한인 단체는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뉴욕청소년센터, 무지개의집, 새생명선교회,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우리서로손잡고, 나눔의집, 고어헤드선교회, 뉴욕병원선교회, 유스앤패밀리포커스, 두리하나USA, 홈리스선교회, 오른손구제센터 등이다.
제1부 예배는 사회 김연규 목사, 기도 장재웅 목사, 특송 김인식 목사 부부, 설교 방지각 목사, 봉헌송 이상조 교수/김정규 학생, 봉헌기도 양민석 목사, 축사 김승희 목사/한창연 장로, 권면 김종훈 목사, 격려 김수태 목사/황경일 목사/백창근 목사, 인사말 우병만 목사, 기금전달 13개 단체, 축복기도 한재홍 목사, 축도 최창섭 목사 등으로 진행됐다.
설교를 전한 방지각 목사는 “교회일보가 하나님의 은혜로 3년을 지냈다. 뉴욕 도성에 큰 일을 하는 복된 기관이 되기를 축원한다”며 “하나님의 은혜만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뉴욕의 기독교인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창영 장로는 “언론은 시대를 바라보는 창이고 시대의 생각을 반영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교회일보가 기독교 뉴스 뿐만 아니라 동포사회의 많은 뉴스를 다루고 있다.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도 바라봐 주는 따뜻한 신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창립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었듯이 끝까지 변함없는 언론이 되기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승희 목사도 축사를 통해 “교회일보가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고 또 축하를 드린다. 교회에 늘 도움이 되고 교회에 유익을 끼치는 신문사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훈 목사는 권면에서 “교회일보를 통해 교회와 교포사회에 믿음의 지하수, 소망의 지하수, 사랑의 지하수가 흐를 수 있도록 하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수태 목사는 격려를 통해 “우병만 목사는 20년 전 한국에서 복음성가를 부르는 이들이 설자리가 없었을 때 사비를 들여 찬양신문을 만들어 이들을 대변했고 오늘날 한국교회의 복음성가가 활성화 된 것이다. 뉴욕에서 새롭게 시작한 교회일보를 통해 작은 단체들의 소식까지 모두 알 수 있게 됐다”고 증거했다. 또 황경일 목사는 “우병만 목사는 어려움에 처한 많은 이웃들을 조용히 돕고 있다. 동포사회에 큰 빛이 되는 언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창근 목사는 “교회일보의 이름 그대로 매일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도록 기도한다”고 전했다.
인사말을 전한 우병만 목사는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열심히 교회를 살리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12개 단체에 기금을 전달하고 2부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유진웅 집사 섹소폰 연주, 뉴욕기독부부 합창단 공연, 숭실 OB합창단 4중창,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 등이 다양한 무대를 통해 축하했다.
12개 한인 단체는 뉴욕코코장애아동서비스센터, 뉴욕청소년센터, 무지개의집, 새생명선교회, 선한이웃어린이선교회, 우리서로손잡고, 나눔의집, 고어헤드선교회, 뉴욕병원선교회, 유스앤패밀리포커스, 두리하나USA, 홈리스선교회, 오른손구제센터 등이다.
제1부 예배는 사회 김연규 목사, 기도 장재웅 목사, 특송 김인식 목사 부부, 설교 방지각 목사, 봉헌송 이상조 교수/김정규 학생, 봉헌기도 양민석 목사, 축사 김승희 목사/한창연 장로, 권면 김종훈 목사, 격려 김수태 목사/황경일 목사/백창근 목사, 인사말 우병만 목사, 기금전달 13개 단체, 축복기도 한재홍 목사, 축도 최창섭 목사 등으로 진행됐다.
설교를 전한 방지각 목사는 “교회일보가 하나님의 은혜로 3년을 지냈다. 뉴욕 도성에 큰 일을 하는 복된 기관이 되기를 축원한다”며 “하나님의 은혜만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뉴욕의 기독교인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창영 장로는 “언론은 시대를 바라보는 창이고 시대의 생각을 반영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교회일보가 기독교 뉴스 뿐만 아니라 동포사회의 많은 뉴스를 다루고 있다. 사회에서 소외된 이들도 바라봐 주는 따뜻한 신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창립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었듯이 끝까지 변함없는 언론이 되기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승희 목사도 축사를 통해 “교회일보가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고 또 축하를 드린다. 교회에 늘 도움이 되고 교회에 유익을 끼치는 신문사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훈 목사는 권면에서 “교회일보를 통해 교회와 교포사회에 믿음의 지하수, 소망의 지하수, 사랑의 지하수가 흐를 수 있도록 하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수태 목사는 격려를 통해 “우병만 목사는 20년 전 한국에서 복음성가를 부르는 이들이 설자리가 없었을 때 사비를 들여 찬양신문을 만들어 이들을 대변했고 오늘날 한국교회의 복음성가가 활성화 된 것이다. 뉴욕에서 새롭게 시작한 교회일보를 통해 작은 단체들의 소식까지 모두 알 수 있게 됐다”고 증거했다. 또 황경일 목사는 “우병만 목사는 어려움에 처한 많은 이웃들을 조용히 돕고 있다. 동포사회에 큰 빛이 되는 언론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창근 목사는 “교회일보의 이름 그대로 매일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도록 기도한다”고 전했다.
인사말을 전한 우병만 목사는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열심히 교회를 살리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12개 단체에 기금을 전달하고 2부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행사에서는 유진웅 집사 섹소폰 연주, 뉴욕기독부부 합창단 공연, 숭실 OB합창단 4중창, 뉴욕권사선교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 등이 다양한 무대를 통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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