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가 되렵니까?"

좋은 생각입니다.
누구나 직장과 교회와 공동체에서
항상 추종자만 되기를 원치 않겠지요.
이왕이면 지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도자가 된다는 것을 잠시 생각해 보세요.
그건 산 정상을 향해서 올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더 멀리 보고
더 넓게 그리고 더 높이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상을 향해서 오르다 보면
바람이 더욱 강해지고
추위는 더 추워지고
피곤하고 외로워지며
또 책임이 더 커집니다.

그래서 추종자로 있는 것이 편합니다.
큰 책임이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지요.
그러나 감격도 별로 없고 상급도 없습니다.

그래도 지도자가 되도록 힘쓰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의 일에 더 잘 쓰임을 받지요.
지금 있는 그 상태로 만족하지 마시고
정상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 갑시다.


죠이휄로쉽교회의
행복한 목사 박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