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지난 19일부터 “믿음으로의 비상 30일”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형제교회에서는 성도의 삶을 재조명하기 위해 ‘헌신’, ‘복음’, ‘성령’, ‘전도’, ‘선교’ 등 다섯 가지 주제를 나누게 된다. 5회에 걸쳐 설교, 강의 내용을 연재한다.
1. ‘헌신’ (권 준 목사)
2. ‘복음’ (신호범 워싱턴 주 상원의원)
3. ‘성령’ (조유진 목사. 시애틀 퀘스트교회)
4. ‘전도’ (박승목 집사, RV 순회 전도자)
5. ‘선교’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대표)
믿음의 시작 ‘헌신’
눈에 보이는 나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의 결과입니다. 뿌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쓰러지고 열매도 없는 것입니다. 뿌리가 약하면 나무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또 뿌리가 약하면 쉽게 흔들립니다.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멋지게 시작했어도 끝까지 가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시작할 때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마칠 때 상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 깊게 뿌리내리지 못하면 열매 맺지 못하는 존재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 앞에 집중하고 헌신하면서 하나님의 꿈과 뜻을 이뤄가는 모두가 되길 소원합니다. 또한 세상의 자랑과 행복이 나의 삶에 우선하지 않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만족하고 기뻐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길 원합니다. 나는 정말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지 돌아보고, 하나님의 복음과 영광을 제대로 나타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얻고자 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돌이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꿈을 향한 굳건한 반석위에 선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비상하는 인상을 살려면 우리의 믿음이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 깊이 뿌리내려야 합니다. 믿음의 시작이며 끝인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으로 나아갑시다.
헌신은 올 인이다. 집중이다.
우리는 왜 예수님을 믿고 따르길 원합니까?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입니까? 주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입니까? 내가 꿈꾸는 아메리칸 드림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고 있진 않습니까? 성경을 보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위해 예수님을 좇은 사람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르다 보면 생각지 못한 고난도 겪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업이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그럼에도 따르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따르다 보면 좋은 일만 있는 것 아니라 고난도 받게 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은혜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치유의 하나님 입니다. 기적으로 모든 것을 반전시키시는 하나님 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아메리칸 드림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킹덤 드림이 없다면 모두 우상일 뿐이며 결국은 멸망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따르겠지만 지금 아니고 나중에?
기억해야 합니다. 내일은 내 날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지막 날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의 마지막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누가 알 수 있습니까? 또 내일 내가 잠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일어난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사탄의 작전은 ‘오늘만 날인가 내일 하면 되지’입니다. 예수 믿고 따르는 것 다 좋은데, 오늘 말고 내일 부터 하자. 기도하는 것 봉사하는 것 전도하는 것 다 좋은 일인데 오늘 말고 내일 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오늘, 그리고 지금 전파하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면 끝인 것입니다.
복음의 열정을 다하라
내 삶에 기쁨이 있고 열정으로 가득하고 싶다면 하나에 올 인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았다면 올 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향해 내 인생을 쏟아 붓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단 한 번의 기회인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입니다. 곧 예수님께 헌신한 사람입니다. 나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인생의 초점이 맞춰진 사람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또 주님이 살아가신 방식이 같은 사람,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사는 인생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사시지 않고, 하나님의 꿈과 그 나라를 위해 사셨습니다. 주님과 같이 하나의 목적에 올인 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헌신,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 되신 것
사탄은 ‘너의 능력을 너 자신을 위해 사용하라’고 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능력을 나를 위해 사용할 것인지,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할 것인지, 하나님의 꿈과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것인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소유하기보다 쏟아 부으셨습니다. 왕으로 군림하기보다 종으로 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경배 받기 합당한 분이셨지만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섬김을 받기 보다는 섬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려 놓고 그 주님을 바라보고만 있습니까? 아니면 그 주님을 내 삶에 모시고 주님의 부활을 경험하고 전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내 인생에 가장 가치 있는 분이라고 고백한다면 온전히 헌신해야 합니다.
내 꿈을 위해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살고, 주님이 사신 것처럼 나 또한 그렇게 살고자 하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내 삶의 중심을 주님께 내어 드리고 헌신한다면 내 삶에 부활의 주님이 능력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보화를 위해 소중히 여겼던 것을 내려놓는 사람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람은 자신의 것을 내려놓습니다. 주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은 내가 어떤 노력과 희생으로도 만져볼 수 없는 보화입니다. 아무리 주를 위해 희생하고 고난을 당한다고 해도 우리가 치르는 것은 작은 것일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귀한 보화를 발견하고 체험했다면 그리스도와 함께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되는 일, 하나님 나라의 꿈과 사명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이 고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는 생명과 구원이 있고, 부활의 능력과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주의 뜻을 향해 가는 길이 때로는 어렵고 힘들어도 결국은 축복이며 영광입니다. 그래서 헌신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 인생의 모든 초점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이 증거되는 목적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꿈을 향해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순간까지 그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1. ‘헌신’ (권 준 목사)
2. ‘복음’ (신호범 워싱턴 주 상원의원)
3. ‘성령’ (조유진 목사. 시애틀 퀘스트교회)
4. ‘전도’ (박승목 집사, RV 순회 전도자)
5. ‘선교’ (이재환 선교사, 컴미션 대표)
믿음의 시작 ‘헌신’
눈에 보이는 나무는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의 결과입니다. 뿌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쓰러지고 열매도 없는 것입니다. 뿌리가 약하면 나무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또 뿌리가 약하면 쉽게 흔들립니다.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멋지게 시작했어도 끝까지 가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시작할 때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마칠 때 상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 깊게 뿌리내리지 못하면 열매 맺지 못하는 존재가 되고 맙니다.
하나님 앞에 집중하고 헌신하면서 하나님의 꿈과 뜻을 이뤄가는 모두가 되길 소원합니다. 또한 세상의 자랑과 행복이 나의 삶에 우선하지 않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만족하고 기뻐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길 원합니다. 나는 정말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지 돌아보고, 하나님의 복음과 영광을 제대로 나타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얻고자 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돌이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꿈을 향한 굳건한 반석위에 선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비상하는 인상을 살려면 우리의 믿음이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 깊이 뿌리내려야 합니다. 믿음의 시작이며 끝인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으로 나아갑시다.
헌신은 올 인이다. 집중이다.
우리는 왜 예수님을 믿고 따르길 원합니까?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입니까? 주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입니까? 내가 꿈꾸는 아메리칸 드림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고 있진 않습니까? 성경을 보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위해 예수님을 좇은 사람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르다 보면 생각지 못한 고난도 겪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업이 어려워 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그럼에도 따르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따르다 보면 좋은 일만 있는 것 아니라 고난도 받게 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은혜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치유의 하나님 입니다. 기적으로 모든 것을 반전시키시는 하나님 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아메리칸 드림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킹덤 드림이 없다면 모두 우상일 뿐이며 결국은 멸망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따르겠지만 지금 아니고 나중에?
기억해야 합니다. 내일은 내 날이 아닙니다. 우리의 마지막 날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의 마지막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누가 알 수 있습니까? 또 내일 내가 잠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일어난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사탄의 작전은 ‘오늘만 날인가 내일 하면 되지’입니다. 예수 믿고 따르는 것 다 좋은데, 오늘 말고 내일 부터 하자. 기도하는 것 봉사하는 것 전도하는 것 다 좋은 일인데 오늘 말고 내일 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오늘, 그리고 지금 전파하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면 끝인 것입니다.
내 삶에 기쁨이 있고 열정으로 가득하고 싶다면 하나에 올 인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았다면 올 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향해 내 인생을 쏟아 붓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단 한 번의 기회인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입니다. 곧 예수님께 헌신한 사람입니다. 나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인생의 초점이 맞춰진 사람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또 주님이 살아가신 방식이 같은 사람,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사는 인생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사시지 않고, 하나님의 꿈과 그 나라를 위해 사셨습니다. 주님과 같이 하나의 목적에 올인 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헌신,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 되신 것
사탄은 ‘너의 능력을 너 자신을 위해 사용하라’고 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능력을 나를 위해 사용할 것인지,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할 것인지, 하나님의 꿈과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것인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소유하기보다 쏟아 부으셨습니다. 왕으로 군림하기보다 종으로 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경배 받기 합당한 분이셨지만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섬김을 받기 보다는 섬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려 놓고 그 주님을 바라보고만 있습니까? 아니면 그 주님을 내 삶에 모시고 주님의 부활을 경험하고 전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내 인생에 가장 가치 있는 분이라고 고백한다면 온전히 헌신해야 합니다.
내 꿈을 위해 주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살고, 주님이 사신 것처럼 나 또한 그렇게 살고자 하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내 삶의 중심을 주님께 내어 드리고 헌신한다면 내 삶에 부활의 주님이 능력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보화를 위해 소중히 여겼던 것을 내려놓는 사람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사람은 자신의 것을 내려놓습니다. 주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은 내가 어떤 노력과 희생으로도 만져볼 수 없는 보화입니다. 아무리 주를 위해 희생하고 고난을 당한다고 해도 우리가 치르는 것은 작은 것일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귀한 보화를 발견하고 체험했다면 그리스도와 함께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되는 일, 하나님 나라의 꿈과 사명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이 고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는 생명과 구원이 있고, 부활의 능력과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주의 뜻을 향해 가는 길이 때로는 어렵고 힘들어도 결국은 축복이며 영광입니다. 그래서 헌신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 인생의 모든 초점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이 증거되는 목적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꿈을 향해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순간까지 그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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