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성령의 샘 중보기도학교가 오는 3월5일부터 5월22일까지 열린다.

매년마다 진행되는 중보기도학교는 이번이 10회째로, 매주 월·화요일 뉴욕드림교회(담임 김남석 목사, 130 Old Country Rd. Hicksville, NY11801)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까지 진행된다.

성령의 샘 대표 유영주 사모는 “중보기도 학교는 평범한 세상에서 평범하지 않은 삶을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모임”이라며 “여러분들을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무장시키며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어두운 세상에서 빛으로 살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영주 사모는 “세계를 그리스도의 피로 물들이기 위해서 처음해야 할 일은 무릎을 꿇는 일이고 그 시작이 뉴욕이 돼야 한다”며 “세계 각국에서 다민족이 모이는 뉴욕의 복음화를 위해 교회들은 기도를 통해 부흥의 불꽃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비는 100불이며 강사로는 여윤기 목사(전 임마누엘선교교회 담임)와 이광임 사모(‘그리스도인의 중보기도’ 저자/예수전도단), 유영주 사모 등이 참여한다. 3월12일~13일 진행되는 첫 강의는 오픈 형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영주 사모 특별히 10주년을 맞은 것과 관련,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이끌어 오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10주년을 맞아서 하나님 앞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과 겸허한 마음으로 중보기도 학교를 하나님 앞에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유영주 917-224-7612, 송성림 646-469-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