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상원의원이 14일 아이다호주 유세도중 지지자들에게 웃음으로 인사하고 있다. 샌토럼은 전날 발표된 퓨리서치센터의 전국지지율 조사결과 30%로 그동안 선두를 지켜온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보다도 2%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