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말에 담임목사직을 사임한 나성영락교회 림형천 목사 송별회가 5일 오후에 교회 체육관에서 열렸다.
1부 일반교인들 대상, 2부 직분자를 대상으로 열린 송별회에는 림 목사와 동고동락했던 많은 성도들이 참석, 떠나는 길을 축복했다.
이 자리에서 소감을 전한 림형천 목사는 “지난 8년 반 동안 교회에서의 추억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한국교회 목회 계획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지난 3개월 동안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갔다. 거취문제로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성영락교회에 더 좋은 지도자가 세워져서 큰 축복이 임하길 기도하겠다. 여러분을 만났던 목회자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민교회 목회 경험을 살려서 한국교회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 한국에 소년원에 방문해봤는데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기도를 부탁한다. 그동안 대외적인 일들은 해왔지만 성도들의 영적인 부분을 잘 케어하지 못한 모습이 많았다. 직분자들이 더 많이 힘써주시길 부탁한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영락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LA 카운티 커미셔너가 참석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림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교인들 일동도 림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부목사들의 감사의 합창, 청년부 학생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청년들은 영상 메시지에서 “여태껏 귀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많은 은혜를 체험했다”며 “앞으로 사역하시는 모든 곳에서 건강하게 사역하시길 바란다”고 림 목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림형천 목사는 지난 2003년 박희민 목사의 후임으로 나성영락교회에 부임해 담임목사로 사역을 펼쳤다. 림 목사는 3월 말 경에 본국 서울 잠실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다.
1부 일반교인들 대상, 2부 직분자를 대상으로 열린 송별회에는 림 목사와 동고동락했던 많은 성도들이 참석, 떠나는 길을 축복했다.
이 자리에서 소감을 전한 림형천 목사는 “지난 8년 반 동안 교회에서의 추억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한국교회 목회 계획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지난 3개월 동안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갔다. 거취문제로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성영락교회에 더 좋은 지도자가 세워져서 큰 축복이 임하길 기도하겠다. 여러분을 만났던 목회자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민교회 목회 경험을 살려서 한국교회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 한국에 소년원에 방문해봤는데 그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기도를 부탁한다. 그동안 대외적인 일들은 해왔지만 성도들의 영적인 부분을 잘 케어하지 못한 모습이 많았다. 직분자들이 더 많이 힘써주시길 부탁한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영락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LA 카운티 커미셔너가 참석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온 림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교인들 일동도 림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부목사들의 감사의 합창, 청년부 학생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청년들은 영상 메시지에서 “여태껏 귀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많은 은혜를 체험했다”며 “앞으로 사역하시는 모든 곳에서 건강하게 사역하시길 바란다”고 림 목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림형천 목사는 지난 2003년 박희민 목사의 후임으로 나성영락교회에 부임해 담임목사로 사역을 펼쳤다. 림 목사는 3월 말 경에 본국 서울 잠실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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