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드럴웨이 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에서는 지난 5일 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임직예배는 박연담 목사 부임 후 교회가 평안을 이루고 드린 첫 임직예배라 교인들의 기쁨과 감동이 더욱 넘쳤으며, 모두 45명의 직분자들은 주 앞에 눈물로 헌신을 다짐했다.
박연담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직분은 봉사의 직분”이라며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섬김의 본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부흥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 사역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또 임직의 받는 이날의 감격을 기억하며 즐거우나 괴로우나 주 앞에 충성하고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직자 대표로 인사한 오규복 집사는 “부족한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세워주심에 감사하다”며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서로 힘을 모아 교회일과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 누구든지 오고 싶어 하는 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힘써 일 하겠다”고 답했다. 임직자들은 “그동안 어른들이 낡은 밴을 타는 것이 불편해 보였다”며 직분에 감사하며 마음을 모아 교회에 밴을 기증했다.
임직 감사예배는 박연담 목사의 사회로 김상수 목사(훼드럴웨이 한인기독교회연합회장)가 기도했으며 변인복 목사(시애틀 큰사랑교회)가 설교했다. 임직자들의 서약과 기도에 이어 코너스톤 중창단이 찬양으로 임직을 축하했으며 이병일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협동목사)와 강순익 목사(밴쿠버 성산교회)가 각각 축사와 권면으로 임직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변인복 목사 ‘최선을 다하는 일꾼’(고전 4: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변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사도 바울의 삶을 이야기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이 되어 복음을 위해 달리고, 복음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천국의 비밀을 맡은 자임을 기억하고 마지막 날 심판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신신한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라고 설교했다.
이병일 목사는 “직분자들에게 맡겨진 일은 세상의 일이 아닌 주님의 일”이라며 “우리의 주인 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앞으로 받을 상급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라”고 축사했다.
강순익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온유와 겸손이었으며, 삶은 섬김과 순종이었다”며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삶을 닮는 직분자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송천호 원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집사 안수
김 훈, 김성훈, 신성근, 신현성, 원 훈, 원창선, 이규운, 이영우, 이창도,
집사 취임
김영호, 김태호, 박동태, 서성복, 오규복, 이강직, 임종일
권사안수
권순우, 권춘자, 김광선, 김기숙, 김성자, 김수경, 김은실, 김청엽, 남경숙, 박경희, 박제니, 백정화, 신난희, 오명희, 원연실, 원유경, 이신자, 이인순, 이정애, 이정희, 이화자, 전미경, 정성희, 조성혜
명예권사
민원우, 윤하숙, 이정자, 정성섭, 최영완
이날 임직예배는 박연담 목사 부임 후 교회가 평안을 이루고 드린 첫 임직예배라 교인들의 기쁨과 감동이 더욱 넘쳤으며, 모두 45명의 직분자들은 주 앞에 눈물로 헌신을 다짐했다.
박연담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직분은 봉사의 직분”이라며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섬김의 본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부흥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 사역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또 임직의 받는 이날의 감격을 기억하며 즐거우나 괴로우나 주 앞에 충성하고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직자 대표로 인사한 오규복 집사는 “부족한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세워주심에 감사하다”며 “담임 목사님을 중심으로 서로 힘을 모아 교회일과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 누구든지 오고 싶어 하는 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힘써 일 하겠다”고 답했다. 임직자들은 “그동안 어른들이 낡은 밴을 타는 것이 불편해 보였다”며 직분에 감사하며 마음을 모아 교회에 밴을 기증했다.
임직 감사예배는 박연담 목사의 사회로 김상수 목사(훼드럴웨이 한인기독교회연합회장)가 기도했으며 변인복 목사(시애틀 큰사랑교회)가 설교했다. 임직자들의 서약과 기도에 이어 코너스톤 중창단이 찬양으로 임직을 축하했으며 이병일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협동목사)와 강순익 목사(밴쿠버 성산교회)가 각각 축사와 권면으로 임직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변인복 목사 ‘최선을 다하는 일꾼’(고전 4:1-2)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변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사도 바울의 삶을 이야기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이 되어 복음을 위해 달리고, 복음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천국의 비밀을 맡은 자임을 기억하고 마지막 날 심판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신신한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라고 설교했다.
이병일 목사는 “직분자들에게 맡겨진 일은 세상의 일이 아닌 주님의 일”이라며 “우리의 주인 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앞으로 받을 상급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라”고 축사했다.
강순익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온유와 겸손이었으며, 삶은 섬김과 순종이었다”며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삶을 닮는 직분자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송천호 원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집사 안수
김 훈, 김성훈, 신성근, 신현성, 원 훈, 원창선, 이규운, 이영우, 이창도,
집사 취임
김영호, 김태호, 박동태, 서성복, 오규복, 이강직, 임종일
권사안수
권순우, 권춘자, 김광선, 김기숙, 김성자, 김수경, 김은실, 김청엽, 남경숙, 박경희, 박제니, 백정화, 신난희, 오명희, 원연실, 원유경, 이신자, 이인순, 이정애, 이정희, 이화자, 전미경, 정성희, 조성혜
명예권사
민원우, 윤하숙, 이정자, 정성섭, 최영완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임직감사예배에서 축사하는 이병일 목사ⓒ김브라이언 기자 |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임직감사예배에서 권면하는 강순익 목사ⓒ김브라이언 기자 |
▲훼드럴웨이 선교교회 임직감사예배ⓒ김브라이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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