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롬니는 지난 22~23일 지지율 여론조사에서는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에게 뒤졌으나 28일 조사에서는 1위로 올라서는 역전극을 펼쳐 31일 플로리다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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