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침례교협의회(회장 김정오 목사)는 지난 23일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2012년 주님의 부르심 앞에 충성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성수 목사의 사회로 김정오 목사님 기도, 김종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최성은 목사가 설교했다.
최 목사는 ‘잠시 동안만’(고후 7:2-11)이란 제목으로 목회 일선에서 수고한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함께하심을 전했다.
최 목사는 영광과 함께 고난의 연속이었던 사도 바울의 삶을 이야기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삶을 따라가는 목회자들의 삶에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최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동안 고통이 따를 수 있지만 인내의 시간이 길지 않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눈물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설교 이후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암 투병 중에 있는 최모세 목사를 위해 마음을 모아 중보기도 했다. 최 목사는 투병 가운데 지난 겨울 차세대 육성을 위한 D2BD 캠프를 진행해 주위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감사예배에는 침례교회협의회 퓨젯 사운드 디렉터 론 쉐퍼드 목사가 참석해 한인 침례교회와의 동역과 협력을 당부했다.
그는 다인종, 다문화 사회인 서북미 지역에서 한인교회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한인 교회와 협력해 시애틀과 미국,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김성수 목사의 사회로 김정오 목사님 기도, 김종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최성은 목사가 설교했다.
최 목사는 ‘잠시 동안만’(고후 7:2-11)이란 제목으로 목회 일선에서 수고한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함께하심을 전했다.
최 목사는 영광과 함께 고난의 연속이었던 사도 바울의 삶을 이야기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삶을 따라가는 목회자들의 삶에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최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동안 고통이 따를 수 있지만 인내의 시간이 길지 않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눈물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설교 이후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암 투병 중에 있는 최모세 목사를 위해 마음을 모아 중보기도 했다. 최 목사는 투병 가운데 지난 겨울 차세대 육성을 위한 D2BD 캠프를 진행해 주위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감사예배에는 침례교회협의회 퓨젯 사운드 디렉터 론 쉐퍼드 목사가 참석해 한인 침례교회와의 동역과 협력을 당부했다.
그는 다인종, 다문화 사회인 서북미 지역에서 한인교회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한인 교회와 협력해 시애틀과 미국,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