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전하는 롭 멕케나 워싱턴주 법무장관ⓒ김브라이언 기자

▲양 국가 제창 후 개회 기도를 하는 김상수 목사ⓒ김브라이언 기자
▲올 해 한인의 날 축제에는 어느 해보다 많은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한인의 날을 축하했다ⓒ김브라이언 기자


제 5회 워싱턴 주 한인의날 기념식이 지난 13일 오후 6시 아시안 리소스 센터서 열렸다.

King-5 TV 리포터 엘리사 한의 사회로 진행된 올해 한인의 날 행사에는 주 상.하원 의원, 법무장관, 부 주지사 등 주류사회 인사들과 한인사회 단체장 및 교민들 500여 명이 참석해 한인의 날을 축하했다.

올해 한인의 날 기념식은 ‘우리들만의 잔치’라는 편견을 없애려는 노력이 돋보였으며,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리고 본국의 발전상을 교민들에게 소개해 긍지를 심는데 역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