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목사회(회장 이경호 목사)와 타코마 기독교회연합회(회장 김승희 목사)는 지난 9일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2012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한 해 동안 주 앞에 충성을 다짐했다.
터코마 지역 교계를 대표하는 두 연합기구가 연합 신년하례에는 지역 교계 원로를 포함한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신년하례는 이경호 목사의 사회로 최성은 목사가 기도했으며, 나균용 목사의 설교에 이어 문창선 목사가 축도했다.
나균용 목사는 마태복음 13장 10절에서 16절을 본문으로 목회자의 사명과 헌신에 대해 강조했다.
나 목사는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와 정치가 갈피를 못 잡는 이 시대에 기독교가 저들에게 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의 거룩한 사명을 받은 목회자들이 세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사역에 충성으로 매진하자”고 전했다.
나 목사는 이어 “금년에는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십자가 피 묻은 복음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성경 전반에 걸쳐 흐르는 예수님의 보혈을 전하는 올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터코마 지역 교계를 대표하는 두 연합기구가 연합 신년하례에는 지역 교계 원로를 포함한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신년하례는 이경호 목사의 사회로 최성은 목사가 기도했으며, 나균용 목사의 설교에 이어 문창선 목사가 축도했다.
나균용 목사는 마태복음 13장 10절에서 16절을 본문으로 목회자의 사명과 헌신에 대해 강조했다.
나 목사는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와 정치가 갈피를 못 잡는 이 시대에 기독교가 저들에게 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의 거룩한 사명을 받은 목회자들이 세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사역에 충성으로 매진하자”고 전했다.
나 목사는 이어 “금년에는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십자가 피 묻은 복음이 사라져가는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성경 전반에 걸쳐 흐르는 예수님의 보혈을 전하는 올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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