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는 매년 1월 1일에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 사설을 싣는다. 이 사설은 북괴독재집단의 새해 사업과 대남공작 목표를 제시한다. 한국의 종북좌파도 이 신년사설을 보고 새해의 대정부투쟁의 노선과 목표를 정한다. 그런데 금년도 신년사설은 예년과 조금 다른 내용을 볼 수 있다. 조금 다른 것이 아니라 사실은 중대한 내용의 변화로 보인다.
우선 “김일성조선”을 공식화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김일성조선이란 말은 북괴 노동당규약에나 숨어있던 말이다. 김일성민족이란 말과 함께 김일성조선이란 말이 들어 있었다. 또한 북괴 노동당은 김일성 당이고 북괴 헌법은 김일성헌법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김일성조선이란 말을 신녀공동사설에서 공개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금년 신년공동사설에서는 김일성조선이란 용어를 그대로 노출시켰다.
신년공동사설에서는 “올해 주체101(2012)년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성부흥구상이 빛나는 결실을 맺게 되는 해이며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장엄한 대진군의 해이다.” “김일성조선의 첫째가는 국력은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사상의 위력, 단결의 위력이다.” “모두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강성번영의 년대, 자랑찬 승리의 년대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자.”라는 구호가 등장한 것이다.
결국 이전부터 은밀하게 추진해온 김일성왕조를 김정은을 내세움에 따라 공식화한 의미가 있다.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할 유일한 이유는, 그가 서자이든 적통자이든 상관 없이, 김일성의 피를 받았다는 것이며, 그것이 유일한 정통성의 근거라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북괴 독재집단은 이제 전혀 공산주의집단도 아니며 단지 김일성 가계가 지배하는 절대왕조체제라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한 것이다. 그 이유는 이미 말한 바와 같이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할 주된 근거가 핏줄이라는 것이며, 따라서 북괴 독재집단이 혈통에 따라 권력이 승계되는 절대왕조체제이지 노동자 농민을 대표하는 집단마저도 아니다.
또한 북괴 신년공동사설에 등장한 표현 중 특이한 것은 “천만군민”이란 표현과 “천만대중”이란 표현이다. 사설에는 “지금 우리의 천만군민은 크나큰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강성부흥을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 들어서고있다.” “천만대중의 정신력을 천백배로 발양시켜나가는것은 올해 대진군의 승리를 위한 중요한 열쇠이다.”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북한동포의 숫자가 2,400만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천만이라는 숫자가 등장하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다. 도대체 1,400만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원래 북괴 헌법에 보면 오직 노동자, 농민, 근로인테리, 그리고 작년 개정한 헌법에 의해 군인이 주권계급으로 되어 있다. 이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은 주권이 없는, 노예적 존재라는 말이다. 그런데 주권을 가진 노동자, 농민, 근로인테리, 군인의 숫자가 천만이라는 뜻인가? 그렇다면 천만에 속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 숫자만 보아도 북괴 독재집단이 얼마나 반인간적, 반인륜적 독재집단인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섬뜩해진다.
아직 천만군민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그러나 표현 자체로 보면 분명 김일성왕조의 주권을 가진 주권인민의 숫자로 보인다. 일천사백만 북한 동포는 주권이 없는 노예집단이다. 사실 북괴 독재집단은 2-30만 정도의 열렬당원, 그 중에서도 열성당원 및 군인 4-5만명에 의해 지탱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공식적으로 일천사백만 북한 주민이 주권 계급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은 현대 세계에 있어 상상도 할 수 없는 끔찍한 비인간적 집단이 김일성왕조로 자처하는 북괴 독재집단임을 보여준다.
이래도 그들에게 충성하는 한국의 종북좌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시청앞 촛불시위를 주도하는 오종렬이니 박석운이니 하는 자들이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도대체 이정희니 한홍구니 하는 지식인 집단이나 그에 동조하는 수 많은 소위 지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들인지 알 수 없다. 북괴의 절대왕조에 충성하는 사람들의 머리는 아마 광우병에 걸린 사람의 뇌처럼 구멍이 숭숭 뚤려 정상적인 인간으로서 사고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일 것이다. 뼈속까지 친미라느니 또는 가카새끼 짬뽕이니 시커먼 국물이니 하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판사새끼들도 부끄러운 줄 알아아 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판사로서의 자격이 없다. 나아가 정봉주나 김어준의 막가파식 용어에 열광하는 무리들은 아무리 보아도 인간이 아닌 좀비들에 불과하다. 이런 멍청한 자들은 마음껏 조롱하고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북한으로 추방해야 한다. 이들과는 상종할 수 없다.
우선 “김일성조선”을 공식화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김일성조선이란 말은 북괴 노동당규약에나 숨어있던 말이다. 김일성민족이란 말과 함께 김일성조선이란 말이 들어 있었다. 또한 북괴 노동당은 김일성 당이고 북괴 헌법은 김일성헌법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김일성조선이란 말을 신녀공동사설에서 공개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금년 신년공동사설에서는 김일성조선이란 용어를 그대로 노출시켰다.
신년공동사설에서는 “올해 주체101(2012)년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성부흥구상이 빛나는 결실을 맺게 되는 해이며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장엄한 대진군의 해이다.” “김일성조선의 첫째가는 국력은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사상의 위력, 단결의 위력이다.” “모두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강성번영의 년대, 자랑찬 승리의 년대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자.”라는 구호가 등장한 것이다.
결국 이전부터 은밀하게 추진해온 김일성왕조를 김정은을 내세움에 따라 공식화한 의미가 있다.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할 유일한 이유는, 그가 서자이든 적통자이든 상관 없이, 김일성의 피를 받았다는 것이며, 그것이 유일한 정통성의 근거라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북괴 독재집단은 이제 전혀 공산주의집단도 아니며 단지 김일성 가계가 지배하는 절대왕조체제라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한 것이다. 그 이유는 이미 말한 바와 같이 김정은이 권력을 승계할 주된 근거가 핏줄이라는 것이며, 따라서 북괴 독재집단이 혈통에 따라 권력이 승계되는 절대왕조체제이지 노동자 농민을 대표하는 집단마저도 아니다.
또한 북괴 신년공동사설에 등장한 표현 중 특이한 것은 “천만군민”이란 표현과 “천만대중”이란 표현이다. 사설에는 “지금 우리의 천만군민은 크나큰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강성부흥을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 들어서고있다.” “천만대중의 정신력을 천백배로 발양시켜나가는것은 올해 대진군의 승리를 위한 중요한 열쇠이다.”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북한동포의 숫자가 2,400만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천만이라는 숫자가 등장하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다. 도대체 1,400만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원래 북괴 헌법에 보면 오직 노동자, 농민, 근로인테리, 그리고 작년 개정한 헌법에 의해 군인이 주권계급으로 되어 있다. 이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은 주권이 없는, 노예적 존재라는 말이다. 그런데 주권을 가진 노동자, 농민, 근로인테리, 군인의 숫자가 천만이라는 뜻인가? 그렇다면 천만에 속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 숫자만 보아도 북괴 독재집단이 얼마나 반인간적, 반인륜적 독재집단인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섬뜩해진다.
아직 천만군민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그러나 표현 자체로 보면 분명 김일성왕조의 주권을 가진 주권인민의 숫자로 보인다. 일천사백만 북한 동포는 주권이 없는 노예집단이다. 사실 북괴 독재집단은 2-30만 정도의 열렬당원, 그 중에서도 열성당원 및 군인 4-5만명에 의해 지탱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공식적으로 일천사백만 북한 주민이 주권 계급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은 현대 세계에 있어 상상도 할 수 없는 끔찍한 비인간적 집단이 김일성왕조로 자처하는 북괴 독재집단임을 보여준다.
이래도 그들에게 충성하는 한국의 종북좌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시청앞 촛불시위를 주도하는 오종렬이니 박석운이니 하는 자들이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도대체 이정희니 한홍구니 하는 지식인 집단이나 그에 동조하는 수 많은 소위 지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겨먹은 사람들인지 알 수 없다. 북괴의 절대왕조에 충성하는 사람들의 머리는 아마 광우병에 걸린 사람의 뇌처럼 구멍이 숭숭 뚤려 정상적인 인간으로서 사고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일 것이다. 뼈속까지 친미라느니 또는 가카새끼 짬뽕이니 시커먼 국물이니 하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판사새끼들도 부끄러운 줄 알아아 한다. 이들은 대한민국 판사로서의 자격이 없다. 나아가 정봉주나 김어준의 막가파식 용어에 열광하는 무리들은 아무리 보아도 인간이 아닌 좀비들에 불과하다. 이런 멍청한 자들은 마음껏 조롱하고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북한으로 추방해야 한다. 이들과는 상종할 수 없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