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소설가 레오 N. 톨스토이는 “아, 돈, 이 돈 때문에 얼마나 많은 슬픔이 일어나고 있는가?”라고 탄식하였다. 그 누구도 이 말에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돈이란 우리 인생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무엇이 있던가? 한 가지 행복만 제외한다면 말이다. 그리고 돈으로 갈 수 없는 곳이 어디 있던가? 천국만 제외한다면 말이다.
그만큼 돈은 萬能(만능)의 재주를 가졌다. 그러기에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더 가지지 못해 혈안이 되어 가는 모양이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듯이 도가 지나치면 해가 되는 법이다. 돈이 좋지만 그 돈의 노예가 된다든지 무조건 부자만 되려고 한다면 그것은 성경이 밝히 기록하고 있는 바와 같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고 만다.”(딤전6:10). 그러므로 그 돈 때문에 오히려 불행해 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하게 여기라.”(히13:5)고 권면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돈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다. 그만큼 때가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증거일 것이다. 성경은 그렇게 마지막 때가 가까워지면 돈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딤후3:2). 돈을 손에 넣으려고 부모를 살해하는 자식들이 나오고, 돈을 벌기 위해 위 속에다 마약을 넣고 해외에서 들어오다가 마약 봉지가 위액에 녹아 터지므로 즉사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청부살인을 하는가 하면 애매한 사람을 속이고 사기를 치기도 한다. 모두가 다 어리석은 돈의 노예들이 만들어 내는 비극이다.
노만 빈센트 필은 그래서 “돈걱정을 해소하는 8가지 길”이란 솔깃한 제안을 내 놓았다. “①창조적으로 생각하라(돈 생각을 할 때는 기도로 시작하라). ②하나님은 그의 방대한 풍족함으로 그대가 필요로 한 모든 것을 주신다는 것을 상기하라. ③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나 않는지 자신에게 물어 보라. ④돈 관리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에 관해서 책을 읽고 연구하라. ⑤그대의 지출 문제를 한 가족으로서 기획하기 위해서 기도하라. ⑥근검절약이라는 좋은 옛 교훈을 실천하라. ⑦모든 청구서를 가져다가 책상 위해 놓아라. ⑧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그대는 십일조를 바쳐라.” 는 말씀들이 그것입니다.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내용들이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돈만 있으면 된다는 돈 의존의 사상보다 규모 있게 생각하고 쓸 줄 알며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돈을 관리하고 찾는다면 늘 넉넉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 패트릭 성당의 수석 사제였던 죠나단 스위프트는 단언하였다. “지혜로운 사람은 돈을 그의 머리 속에 간직 할망정 가슴속에 간직하지는 않는다.”고 말이다. 돈이 귀한 것이지만 그것을 가슴에 품을 만큼 삶에 소중한 비중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는 말일 것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도 젊은이들을 훈계할 때, “돈이 그대를 따라 오게 할지언정 돈을 따라가지는 말라.”고 하였던 것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 태어나 고작 돈이나 따르고 추구하다가 세상을 떠난다면 그보다 더 가련한 삶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즈위크는 1998년부터 2003년 사이 사회에 기부금을 낸 기부액을 기준으로 ‘미국 최고의 자선가 50명(The 50 Most Generous Philanthropists)' 순위를 발표하였다. “최근 신흥 부자들은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사회에 기부금으로 헌납하는 경향이 과거보다 더 놓아졌다.”고 평가하면서 지난 5년간 가장 많이 기부금을 사회에 내놓아 랭킹 1위에 오른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인 빌 게이츠라고 발표하였다.
그가 지난 5년 동안 사회에 내 놓은 기부금은 자그마치 229억이나 되었다. 그는 당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등을 하여 최다 기부금 헌납자 2관 왕이 된 것이다. (참고로, 당시 2위는 인텔의 공동 창업자인 고든 무어 부부로 5년간 70억불을, 3위는 헤지펀드 업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조지 소로스로 24억불, 4위는 보험 회사인 선아메리카의 창업자인 엘리 브로드 부부로 14억불, 5위는 아메리카센추리의 설립자 제임스 스타어즈 부부로 13억불이었음).
옛 말에 “개 같이 벌어 정승같이 써라”는 말이 있다. 참으로 열심히 벌어서 사회를 위해 이렇게 쓸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사는 삶의 보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돈은 많지만 사회를 위해서 혹은 불쌍한 이웃들을 위해서 기꺼이 내놓지 못하는 그런 작은 가슴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음을 보게 된다. 많은 돈을 벌어 자손들에게 상속하고 그것도 세금을 내지 않고 물려주기 위해 온갖 편법을 쓰며 오히려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그런 부자들을 보기도 한다. 이는 참으로 불행한 일이요 돈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인격까지도 저당 잡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라 아니 할 수 없다.
그래서 독일 속담에는 “돈에는 우정도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돈, 아, 이 돈 때문에 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울고 또 웃는가? 짧은 한 세상을 살면서 이 돈 때문에 울지만 않아도 꽤 잘 사는 삶일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돈 때문에 소중한 생명까지도 읽고 돈 보다 더 귀한 명예를 잃으며 나아가서는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인격과 믿음까지도 상실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돈은 참으로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 돈 때문에 웃으며 사는, 그래서 돈과 무관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만큼 돈은 萬能(만능)의 재주를 가졌다. 그러기에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더 가지지 못해 혈안이 되어 가는 모양이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듯이 도가 지나치면 해가 되는 법이다. 돈이 좋지만 그 돈의 노예가 된다든지 무조건 부자만 되려고 한다면 그것은 성경이 밝히 기록하고 있는 바와 같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고 만다.”(딤전6:10). 그러므로 그 돈 때문에 오히려 불행해 지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하게 여기라.”(히13:5)고 권면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돈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다. 그만큼 때가 마지막이 가까웠다는 증거일 것이다. 성경은 그렇게 마지막 때가 가까워지면 돈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딤후3:2). 돈을 손에 넣으려고 부모를 살해하는 자식들이 나오고, 돈을 벌기 위해 위 속에다 마약을 넣고 해외에서 들어오다가 마약 봉지가 위액에 녹아 터지므로 즉사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청부살인을 하는가 하면 애매한 사람을 속이고 사기를 치기도 한다. 모두가 다 어리석은 돈의 노예들이 만들어 내는 비극이다.
노만 빈센트 필은 그래서 “돈걱정을 해소하는 8가지 길”이란 솔깃한 제안을 내 놓았다. “①창조적으로 생각하라(돈 생각을 할 때는 기도로 시작하라). ②하나님은 그의 방대한 풍족함으로 그대가 필요로 한 모든 것을 주신다는 것을 상기하라. ③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나 않는지 자신에게 물어 보라. ④돈 관리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에 관해서 책을 읽고 연구하라. ⑤그대의 지출 문제를 한 가족으로서 기획하기 위해서 기도하라. ⑥근검절약이라는 좋은 옛 교훈을 실천하라. ⑦모든 청구서를 가져다가 책상 위해 놓아라. ⑧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그대는 십일조를 바쳐라.” 는 말씀들이 그것입니다.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내용들이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돈만 있으면 된다는 돈 의존의 사상보다 규모 있게 생각하고 쓸 줄 알며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돈을 관리하고 찾는다면 늘 넉넉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 패트릭 성당의 수석 사제였던 죠나단 스위프트는 단언하였다. “지혜로운 사람은 돈을 그의 머리 속에 간직 할망정 가슴속에 간직하지는 않는다.”고 말이다. 돈이 귀한 것이지만 그것을 가슴에 품을 만큼 삶에 소중한 비중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는 말일 것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도 젊은이들을 훈계할 때, “돈이 그대를 따라 오게 할지언정 돈을 따라가지는 말라.”고 하였던 것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 태어나 고작 돈이나 따르고 추구하다가 세상을 떠난다면 그보다 더 가련한 삶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즈위크는 1998년부터 2003년 사이 사회에 기부금을 낸 기부액을 기준으로 ‘미국 최고의 자선가 50명(The 50 Most Generous Philanthropists)' 순위를 발표하였다. “최근 신흥 부자들은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사회에 기부금으로 헌납하는 경향이 과거보다 더 놓아졌다.”고 평가하면서 지난 5년간 가장 많이 기부금을 사회에 내놓아 랭킹 1위에 오른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인 빌 게이츠라고 발표하였다.
그가 지난 5년 동안 사회에 내 놓은 기부금은 자그마치 229억이나 되었다. 그는 당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등을 하여 최다 기부금 헌납자 2관 왕이 된 것이다. (참고로, 당시 2위는 인텔의 공동 창업자인 고든 무어 부부로 5년간 70억불을, 3위는 헤지펀드 업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조지 소로스로 24억불, 4위는 보험 회사인 선아메리카의 창업자인 엘리 브로드 부부로 14억불, 5위는 아메리카센추리의 설립자 제임스 스타어즈 부부로 13억불이었음).
옛 말에 “개 같이 벌어 정승같이 써라”는 말이 있다. 참으로 열심히 벌어서 사회를 위해 이렇게 쓸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사는 삶의 보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돈은 많지만 사회를 위해서 혹은 불쌍한 이웃들을 위해서 기꺼이 내놓지 못하는 그런 작은 가슴들도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음을 보게 된다. 많은 돈을 벌어 자손들에게 상속하고 그것도 세금을 내지 않고 물려주기 위해 온갖 편법을 쓰며 오히려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그런 부자들을 보기도 한다. 이는 참으로 불행한 일이요 돈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인격까지도 저당 잡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라 아니 할 수 없다.
그래서 독일 속담에는 “돈에는 우정도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돈, 아, 이 돈 때문에 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울고 또 웃는가? 짧은 한 세상을 살면서 이 돈 때문에 울지만 않아도 꽤 잘 사는 삶일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돈 때문에 소중한 생명까지도 읽고 돈 보다 더 귀한 명예를 잃으며 나아가서는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인격과 믿음까지도 상실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돈은 참으로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 돈 때문에 웃으며 사는, 그래서 돈과 무관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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