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잠못이루는 시애틀에 사는 거주민들에게 “당신은 시애틀의 좋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시애틀은 공기가 너무나 좋고, 아름다운 숲과 바닷가가 너무나 좋습니다.” “봄이면 산에 가서 고사리도 따고 바다에 나가서 미역과 조개류도 잡고 콜롬비아 강가에 가서 썪어도 준치인 낚시도 할 수 있어서 노인들에는 행복한 도시입니다.” “여름에는 날씨가 덥지도 아니하여 집 근처의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바베큐하면서 휴식을 취하는데 딱입니다.” “가을에는 마음껏 곱사연어, 왕연어, 홍연어, 은연어, 시마연어을 맛볼 수 있으며 집 문만 열고 길에 들어서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나뭇잎들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가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낙엽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곳입니다.” “겨울에는 구름과 해가 번갈아 나며 가랑비가 촉촉히 내릴때마다 그리운 사람들이 생각나는 회상의 도시입니다.” 봄, 여름, 가을과 겨울 각기 계절마다 멋, 낭만, 색깔 그리고 회상으로 아름다운 시애틀에 숨겨진 “낭만과 사랑의 쉼터”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시애틀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것인 별다방 ‘스타벅스’(Starbucks)라고 말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네트웍을 형성한 스타벅스가 시애틀 다운타운 파이크 장소(Pike Place)에서 스타벅스 1호점이 시작되었는데 그곳에 가서 보면 40년전에 오픈한 커피숖의 모습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1972년에 시작한 스타벅스 3명의 동업자(Gorden Bowker, Jerry Baldwin, Zev Siegel)는 소설 모비빅에 나오는 커피를 사랑하는 일등항해사 Starbuk에서 starbucks를 생각해 내었고 노르웨이 목판화에 나오는 상반신을 벗은 싸이렌이라는 인어를 로고로 선택하였다. 그리고 1982년에 천부적인 사업가인 Howard Shultz 가 스타벅스에 마케팅부의 책임자로 합류하게 된다.
그후 1년이 지나 하워드 슐츠가 스타벅스의 사장이되어 고급 커피숍을 미국 전역에 체인점을 형성하고 스타벅스를 세계의 시장으로 진출시켜 오늘날에는 세계 어디서나 스타벅스가 없는 곳이 없다. 스타벅스가 사용하는 커피는 특별한 맛은 대륙별 네가지 품종을 섞어 만드는데 그 나라들은 콜롬비아, 파푸아 뉴기니아, 스마트라 그리고 에디오피아의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다. 맛이 강하면서도 특이한 냄새를 나게하는 스타벅스의 커피는 판매원들이 한결같이 머리를 묶고 녹색 앞치마와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서비스를하는 사람들과 절묘하게 조화(Harmony)와 대조(Contrast)를 느끼게하는 인상을 줄 뿐 아니라 한번 맛을 느끼게 되면 계속적으로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마시게 된다. 그리고 2011년에는 지난 40년동안 ‘스타벅스’링 안에 갇혀있었던 인어의 로고가 드디어 갑갑한 틀 속에서 벗어나게하고 새로운 로고 속에는 어디에서도 ‘Srarbucks Coffee’라는 기업을 찾아 볼 수 없도록 한다. 그 이유는 영어권 이외의 글로벌 마켓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숖의 유래를 조금이나 이해 할 수 있지만 하여튼 ‘잠 못이루는 시애틀’에서 커피가 주는 낭만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커피와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정말 행복의 색깔을 갖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조금만 운전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바닷가의 운치있는 커피숖에가면 창가 옆에 늘어선 가을 낙엽의 붉은 열정이 사랑하는 사람의 눈가에 타오름을 볼 수 있을 것이고 파도치는 바닷가의 물결을보면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이 고동치는 것을 느낄수 있는 행복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 많은 돈을 들지 아니하여도 ‘카푸치노, 시나몬 푸라프치노, 펌킨 크림 라테’ 한 잔에 사랑을 나눌 수 있고 ‘행복의 시간’을 살 수만 있다면 그것은 삶에서 값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로 기대하는 것은 큰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으로 그것은 커피 한잔에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자연은 계절마다 자신들의 아름답고도 독특한 삶의 색깔을 뿜어내어 사람들에게 시선을 끌려고 최선을 다하는데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그것들의 변하는 모습을 보고도 즐기지 못하면서 살아가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그것을 즐기고 싶어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리며 살아간다면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자연이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눈가의 시선에 조금이나마 담아 두어야 할 것이다.
떨어지는 가을의 낙엽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그것들의 아름다움을 보는 시간에도 한계가 있음을 가끔씩 느끼게 되는데 우리네 인생도 이처럼 동일하다고 생각을 하게된다. 현대인들에게 인생의 생명이 건강하면 100살까지 살수 있다고 하지만 그 기간동안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세월이 얼마나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그 기간이 50-60년이라 할 지라도 그리 긴 세월이 아니라고 본다. 길지 아니한 인생이라 볼 때 “삶에 있어서 행복의 가치의 추구”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사랑을 나눌수 있는 시간조차 갖지 못하게 한다면 그것을 향해 쫓아가는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고 여겨야 할 것이다.
문화와 기술의 변화가 급속도로 빨라지는 시대 일수록 사람들이 느끼는 ‘고독과 외로움’의 정도는 문명의 변화가 느렸던 과거의 삶 보다는 훨씬더 크다는 것을 안다면 그럴수록 쉬어가는 삶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삶이 너무 바쁘고 지쳐서 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라는지를 물어볼 여유조차 없이 세월을 보낸다면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노년이되어 사랑할 힘조차 없을때 사랑받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누구에게서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누구에게 그것을 비난 할 수 있을 것인가? 환경은 절대적으로 나의 삶을 바꿀 수 없다면 분명 나의 생각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행복과 사랑”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며 누구도 그것을 가져다 주지 아니한다. 그것은 오직 내가 가지려고 노력하고 그 가치를 위해 나의몸과 생각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사랑은 그리 많은 돈을 들이지 아니하여도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것이며 언제나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 행복을 지금 간직하기를 바란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낭만이 함께하는 커피숖에서 커피 한잔을 나누며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를 느껴 보라.
전 세계적으로 네트웍을 형성한 스타벅스가 시애틀 다운타운 파이크 장소(Pike Place)에서 스타벅스 1호점이 시작되었는데 그곳에 가서 보면 40년전에 오픈한 커피숖의 모습이 그대로 간직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1972년에 시작한 스타벅스 3명의 동업자(Gorden Bowker, Jerry Baldwin, Zev Siegel)는 소설 모비빅에 나오는 커피를 사랑하는 일등항해사 Starbuk에서 starbucks를 생각해 내었고 노르웨이 목판화에 나오는 상반신을 벗은 싸이렌이라는 인어를 로고로 선택하였다. 그리고 1982년에 천부적인 사업가인 Howard Shultz 가 스타벅스에 마케팅부의 책임자로 합류하게 된다.
그후 1년이 지나 하워드 슐츠가 스타벅스의 사장이되어 고급 커피숍을 미국 전역에 체인점을 형성하고 스타벅스를 세계의 시장으로 진출시켜 오늘날에는 세계 어디서나 스타벅스가 없는 곳이 없다. 스타벅스가 사용하는 커피는 특별한 맛은 대륙별 네가지 품종을 섞어 만드는데 그 나라들은 콜롬비아, 파푸아 뉴기니아, 스마트라 그리고 에디오피아의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다. 맛이 강하면서도 특이한 냄새를 나게하는 스타벅스의 커피는 판매원들이 한결같이 머리를 묶고 녹색 앞치마와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서비스를하는 사람들과 절묘하게 조화(Harmony)와 대조(Contrast)를 느끼게하는 인상을 줄 뿐 아니라 한번 맛을 느끼게 되면 계속적으로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마시게 된다. 그리고 2011년에는 지난 40년동안 ‘스타벅스’링 안에 갇혀있었던 인어의 로고가 드디어 갑갑한 틀 속에서 벗어나게하고 새로운 로고 속에는 어디에서도 ‘Srarbucks Coffee’라는 기업을 찾아 볼 수 없도록 한다. 그 이유는 영어권 이외의 글로벌 마켓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숖의 유래를 조금이나 이해 할 수 있지만 하여튼 ‘잠 못이루는 시애틀’에서 커피가 주는 낭만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커피와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정말 행복의 색깔을 갖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조금만 운전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바닷가의 운치있는 커피숖에가면 창가 옆에 늘어선 가을 낙엽의 붉은 열정이 사랑하는 사람의 눈가에 타오름을 볼 수 있을 것이고 파도치는 바닷가의 물결을보면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이 고동치는 것을 느낄수 있는 행복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 많은 돈을 들지 아니하여도 ‘카푸치노, 시나몬 푸라프치노, 펌킨 크림 라테’ 한 잔에 사랑을 나눌 수 있고 ‘행복의 시간’을 살 수만 있다면 그것은 삶에서 값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로 기대하는 것은 큰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으로 그것은 커피 한잔에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자연은 계절마다 자신들의 아름답고도 독특한 삶의 색깔을 뿜어내어 사람들에게 시선을 끌려고 최선을 다하는데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그것들의 변하는 모습을 보고도 즐기지 못하면서 살아가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그것을 즐기고 싶어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리며 살아간다면 하던일을 잠시 멈추고 자연이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눈가의 시선에 조금이나마 담아 두어야 할 것이다.
떨어지는 가을의 낙엽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그것들의 아름다움을 보는 시간에도 한계가 있음을 가끔씩 느끼게 되는데 우리네 인생도 이처럼 동일하다고 생각을 하게된다. 현대인들에게 인생의 생명이 건강하면 100살까지 살수 있다고 하지만 그 기간동안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세월이 얼마나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그 기간이 50-60년이라 할 지라도 그리 긴 세월이 아니라고 본다. 길지 아니한 인생이라 볼 때 “삶에 있어서 행복의 가치의 추구”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사랑을 나눌수 있는 시간조차 갖지 못하게 한다면 그것을 향해 쫓아가는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고 여겨야 할 것이다.
문화와 기술의 변화가 급속도로 빨라지는 시대 일수록 사람들이 느끼는 ‘고독과 외로움’의 정도는 문명의 변화가 느렸던 과거의 삶 보다는 훨씬더 크다는 것을 안다면 그럴수록 쉬어가는 삶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 삶이 너무 바쁘고 지쳐서 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어떤 고민을 하는지 무엇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라는지를 물어볼 여유조차 없이 세월을 보낸다면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노년이되어 사랑할 힘조차 없을때 사랑받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누구에게서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누구에게 그것을 비난 할 수 있을 것인가? 환경은 절대적으로 나의 삶을 바꿀 수 없다면 분명 나의 생각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행복과 사랑”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며 누구도 그것을 가져다 주지 아니한다. 그것은 오직 내가 가지려고 노력하고 그 가치를 위해 나의몸과 생각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사랑은 그리 많은 돈을 들이지 아니하여도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것이며 언제나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 행복을 지금 간직하기를 바란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낭만이 함께하는 커피숖에서 커피 한잔을 나누며 사랑하는 사람의 향기를 느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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