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 100불의 선교헌금 함께 사랑과 희망을 심고있는 선한목자 선교회(대표 황선규 목사, 이하 GSM)는 Seatac Airport 인근 힐튼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오는 12월 3일(토) 오후 6시부터 '제 5회 2011 GSM 선교의 밤'을 개최한다.

연일 계속되는 경제 한파로 가계 경제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GSM을 향한 후원자들의 사랑은 경제한파를 녹일만큼 뜨거워 200여 명이 참석해 GSM 선교의 비전을 나눌예정이다.

황선규 목사는 "GSM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보답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선교사를 돕고자 시작했던 사역"이라며" 선교일선을 다니다 보면 오직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남은 생명을 바치기로 작정한 선교사들을 만나게 되고 저들의 눈물겨운 헌신이 오늘도 우리 선교회가 후원자를 찾아 다니는 이유"라고 선교회를 소개했다.

2002년 11명의 후원자가 6명의 선교사를 섬기는 것으로 시작한 GSM의 사역은 그동안 괄목할 만한 진보를 드러냈다. GSM은 현재 전 세계 350여 명의 선교사를 후원함으로써 지난 10년 동안 300명 선교사 후원목표를 초과달성했다. 또한 앞으로 2021년까지 제2차 10개년 계획에서는 종전의 년 30명 후원 선교사 증가에서 70명으로 대폭 증가할 계획이다. 그에 따라 10년동안 계속 증가로 2021년에는 후원자 2000명이 선교사 1000명을 후원하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을 추진하고 있다.

황선규 목사는 "어려운 때지만 이제까지 이뤄주신 주님께서 앞으로도 이뤄주실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선교지에서나 후방에서나 주님 사랑하는 믿음의 용사들은 영혼을 구하는 귀한 사역은 결코 움츠려들지 않는다."며 "이번 후원의 밤에도 참석자 수가 250명 이상으로 줄지않고 많은 분들이 선한목자선교회 사역을 이해하고 선교사들을 돕는 일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후원자와 세계 각국에 퍼져있는 선교사들의 사역을 발굴하고 이 둘을 잇고 있는 선한목자선교회는 황선규 목사와 황부희 사모가 직접 선교지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을 연결시키고 있다.

주소 : 17620 international blvd seatac, WA
문의 : 황선규 목사 253-653-6980 사무 이은송 간사 253-227-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