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산하에 양립해 있는 청소년센터의 통합 논의와 관련, 양측의 중재를 맡고 있는 한재홍 목사(뉴욕신광교회)는 “정기총회 결과와 상관없이 양측이 통합한다는 전제 하에 대화가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재 KYC(Korea Youth Center of New York)와 AYC(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로 양립돼 있는 뉴욕한인청소년센터는 뉴욕교협 산하에 두 기관 모두 등록돼 있으며, 이에 뉴욕교협 제25회 정기총회에서 양 기관을 통합해달라는 안건이 상정됐으나 이렇다 할 논의가 진행되지 않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한재홍 목사는 “현재 AYC측은 양측을 통합하는 것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그것을 전제로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KYC측도 통합이라는 대전제 하에 긍정적으로 대화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총회 결과와 관련해서는 “이미 양 기관이 오래전부터 서로 합치는 전제로 대화를 해 왔기 때문에 총회차원의 조치가 없어도 통합에 대한 논의는 계속 진행됐을 것”이라며 “서로 이해하는 가운데 원만하게 이야기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KYC(Korea Youth Center of New York)와 AYC(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로 양립돼 있는 뉴욕한인청소년센터는 뉴욕교협 산하에 두 기관 모두 등록돼 있으며, 이에 뉴욕교협 제25회 정기총회에서 양 기관을 통합해달라는 안건이 상정됐으나 이렇다 할 논의가 진행되지 않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한재홍 목사는 “현재 AYC측은 양측을 통합하는 것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그것을 전제로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KYC측도 통합이라는 대전제 하에 긍정적으로 대화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총회 결과와 관련해서는 “이미 양 기관이 오래전부터 서로 합치는 전제로 대화를 해 왔기 때문에 총회차원의 조치가 없어도 통합에 대한 논의는 계속 진행됐을 것”이라며 “서로 이해하는 가운데 원만하게 이야기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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