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가 30일 주일예배 도중 조용기 원로목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이들에 대해 당회 차원에서 단호히 대처할 것을 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는 이 목사가 이날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조용기 목사님의 영적 사역 계승자로서 최선을 다해 왔으나 교회가 부흥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1년 여 전부터 교회 안팎으로 문제가 생겨 매스컴을 타게 되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회가 상처를 입게 됐다”고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또 “그동안 조 목사님과 저와의 관계를 갈라놓으려 하고 내편, 네편으로 나누어 대립관계를 만들어 싸움을 붙이려 하는 악한 사람들이 있었다”며 “목사님과 저를 나누려 하는 일은 절대로 허용될 수가 없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4부 예배 설교를 전한 조용기 목사는 이영훈 목사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며 화답했다.
국민일보는 이 목사가 이날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조용기 목사님의 영적 사역 계승자로서 최선을 다해 왔으나 교회가 부흥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1년 여 전부터 교회 안팎으로 문제가 생겨 매스컴을 타게 되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회가 상처를 입게 됐다”고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또 “그동안 조 목사님과 저와의 관계를 갈라놓으려 하고 내편, 네편으로 나누어 대립관계를 만들어 싸움을 붙이려 하는 악한 사람들이 있었다”며 “목사님과 저를 나누려 하는 일은 절대로 허용될 수가 없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4부 예배 설교를 전한 조용기 목사는 이영훈 목사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며 화답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