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 역사상 유래없는 부흥을 일군 한국 교회. 부흥의 가장 강력한 원동력의 하나로 ‘새벽기도’를 꼽는다. 본지는 미주한인교회의 부흥을 염원하며 부흥의 바람을 일으킬 새벽 기도회 현장을 찾고,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열여섯번째로 찾은 교회는 뉴욕수정교회(월~토 5시 30분)다. 황영송 목사가 시무하는 이 교회는 ‘주여 하늘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를 표어로 하며, ‘사랑이 있는 교회, 섬김이 있는 교회, 사역이 있는 교회, 차세대를 위하는 교회’가 교회 비전이다. 황 목사는 1.5세로 세인트 존스대학을 졸업하고 드루신학교에서 M.Div를 수료했다.
11월 22일 황 목사는 고린도전서 8장 1절부터 3절까지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나는 복음의 지식을 제대로 사용하는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절기를 제정하신 하나님의 은혜(레 23:26-44)
어제와 오늘 읽은 본문에서 여러 절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월절, 무교절, 맥추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 그리고 25장에서는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절기는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소생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절기들을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구속과 축복의 역사를 기념하고 즐거워할 뿐 아니라 선포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일 년은 하나님의 반복적 교육의 방법인 종굦거 절기들로 이어져 있습니다.
인류가 역사 속에 그 존재를 나타내면서부터 자신들의 즐거웠던 과거의 사건들을 기억하고 그 감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절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 절지들을 감사와 기쁨으로 축제의 날들로 즐겼습니다. 인간들의 모든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들을 기념하기 위하여 절기들을 제정하여 주시고, 이를 통하여 그들이 기쁨과 감사를 나타낼 수 있도록 섭리하셨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관련하여 종교적인 의미를 부여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는 율법적인 습관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골2:16). 기독교 달력에 일년마다 지키는 절기들처럼 형식에 메여 습관적으로 지켜지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제도의 장점은 그것이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자비로운 처사에 관한 기억을 새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절기들 가운데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적으로 맞는 절기가 있다면 초막절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 절기의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절기의 기간 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각기 자기들이 거처할 초막을 짓고 그 초막에서 절기를 지킨다는 것입니다. 이 초막절의 절기는 다른 절기와 또 다른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모든 농작물의 추수에 대한 감사의 절기라는 것과 애굽을 떠나 40년간의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힘입어 무사히 통과하여 오늘의 이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서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추억하면서 지켜지는 절기라는 것입니다.
1. 과거에의 추억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초막절의 절기가 주는 의미는 먼저 그들의 과거를 추억하여 잊지 말라는 하나님의 요구가 들어있습니다. 기실 이들의 출애굽 이후 40년간의 광야 생활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순간들입니다. 아니 그 날을 체험하지 못한 세대에 있어서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의 한 페이지인 것입니다. 잊어서는 안될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은총이 그 속에 가득히 수놓아진 날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 수놓아진 하나님의 은총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하나님의 자비의 추억
광야의 40년 생활을 잊지 말고 추억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자비하심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첫째로, 그것은 화려한 애굽의 이주와는 달리 이제 노예로 전락되어 갖은 수모와 고통을 당하는 그들을 애굽에서 구출하여주신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40년 광야의 생활 속에서 목이 곧고 패역한 이들의 불순종과 하나님을 향한 대적의 행위까지도 용서하시며 그들을 가나안 축복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자비로우신 은혜에 대한 추억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의 추억
광야의 생활을 잊지 말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의 은혜는 물론이요, 40년 광야 생활에서 만나로 먹이시고 메추라기로 먹이시며 입히신 하나님의 능력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40년 동안 그들은 농사도 짓지 않았지만 굶지 않고 풍족하게 먹고 살았습니다.
고기를 먹기 위하여 가축을 기르지 않았지만 고기에 물려 질리도록 먹었습니다. 40년 동안 그들은 옷을 기웁지 않고 그 신이 헤어지지 않게 생활하였습니다. 이것이 곧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이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으로 기념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가을 계절에 접어든 우리 모두 역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 그리고 허락하신 구원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더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열여섯번째로 찾은 교회는 뉴욕수정교회(월~토 5시 30분)다. 황영송 목사가 시무하는 이 교회는 ‘주여 하늘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를 표어로 하며, ‘사랑이 있는 교회, 섬김이 있는 교회, 사역이 있는 교회, 차세대를 위하는 교회’가 교회 비전이다. 황 목사는 1.5세로 세인트 존스대학을 졸업하고 드루신학교에서 M.Div를 수료했다.
11월 22일 황 목사는 고린도전서 8장 1절부터 3절까지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나는 복음의 지식을 제대로 사용하는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절기를 제정하신 하나님의 은혜(레 23:26-44)
어제와 오늘 읽은 본문에서 여러 절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월절, 무교절, 맥추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 그리고 25장에서는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절기는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소생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절기들을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구속과 축복의 역사를 기념하고 즐거워할 뿐 아니라 선포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일 년은 하나님의 반복적 교육의 방법인 종굦거 절기들로 이어져 있습니다.
인류가 역사 속에 그 존재를 나타내면서부터 자신들의 즐거웠던 과거의 사건들을 기억하고 그 감격을 기념하기 위하여 절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 절지들을 감사와 기쁨으로 축제의 날들로 즐겼습니다. 인간들의 모든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들을 기념하기 위하여 절기들을 제정하여 주시고, 이를 통하여 그들이 기쁨과 감사를 나타낼 수 있도록 섭리하셨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관련하여 종교적인 의미를 부여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는 율법적인 습관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골2:16). 기독교 달력에 일년마다 지키는 절기들처럼 형식에 메여 습관적으로 지켜지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제도의 장점은 그것이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자비로운 처사에 관한 기억을 새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절기들 가운데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적으로 맞는 절기가 있다면 초막절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 절기의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절기의 기간 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각기 자기들이 거처할 초막을 짓고 그 초막에서 절기를 지킨다는 것입니다. 이 초막절의 절기는 다른 절기와 또 다른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모든 농작물의 추수에 대한 감사의 절기라는 것과 애굽을 떠나 40년간의 광야 생활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힘입어 무사히 통과하여 오늘의 이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서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추억하면서 지켜지는 절기라는 것입니다.
1. 과거에의 추억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초막절의 절기가 주는 의미는 먼저 그들의 과거를 추억하여 잊지 말라는 하나님의 요구가 들어있습니다. 기실 이들의 출애굽 이후 40년간의 광야 생활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순간들입니다. 아니 그 날을 체험하지 못한 세대에 있어서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의 한 페이지인 것입니다. 잊어서는 안될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은총이 그 속에 가득히 수놓아진 날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 수놓아진 하나님의 은총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하나님의 자비의 추억
광야의 40년 생활을 잊지 말고 추억하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자비하심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첫째로, 그것은 화려한 애굽의 이주와는 달리 이제 노예로 전락되어 갖은 수모와 고통을 당하는 그들을 애굽에서 구출하여주신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40년 광야의 생활 속에서 목이 곧고 패역한 이들의 불순종과 하나님을 향한 대적의 행위까지도 용서하시며 그들을 가나안 축복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자비로우신 은혜에 대한 추억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의 추억
광야의 생활을 잊지 말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의 은혜는 물론이요, 40년 광야 생활에서 만나로 먹이시고 메추라기로 먹이시며 입히신 하나님의 능력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40년 동안 그들은 농사도 짓지 않았지만 굶지 않고 풍족하게 먹고 살았습니다.
고기를 먹기 위하여 가축을 기르지 않았지만 고기에 물려 질리도록 먹었습니다. 40년 동안 그들은 옷을 기웁지 않고 그 신이 헤어지지 않게 생활하였습니다. 이것이 곧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이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으로 기념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가을 계절에 접어든 우리 모두 역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 그리고 허락하신 구원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더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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