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주차에는 ‘회복의 제1원리 총론’을 포함하여, 레슨1부터 레슨9까지 다룬다.
* 개요: 이 부분은 ‘회복의 제1원리’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총괄적으로 살펴보는 부분이다. 회복의 여정은 ‘회복의 제1원리’로부터 시작된다. 회복의 제1원리는 2개의 주제 하에, 모두 15개의 교훈으로 구성되었다. 2개의 주제는 ‘부정(否定)’과 ‘무력함’이다. 그리고 ‘부정’에는 6개 교훈, ‘무력함’에는 9개 교훈이 각각 포함되어 있다.
* 학습 방법: 이 시간은 회복의 8대 원리 중 ‘회복의 제1원리’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총괄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이다. 쉽게 말하면, 실제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한번 갈 곳을 답사해 보는 것과 같다. 아래 제시된 본문 내용을 찬찬히 읽어나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마음속으로 결단해 보라. 언뜻,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이 있을지라도 개의치 말라. 각 레슨 속으로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충분히 알 수 있게 된다. 여기서는 전체 숲을 한번 둘러보는 것이다. ‘회복의 제1원리’에 관한 본격적인 회복 여행은 다음 시간부터 떠나게 될 것이다.
* 제1원리의 학습 목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 아니고, 단지 나약한 인간일 뿐임을 겸손히 인식한다. 그러므로 나는 잘못된 일을 하려는 나의 악한 성향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무력한 자이며, 또 나의 삶을 내가 마음먹은 대로 영위해 나갈 수 없는 무능한 자임을 인정한다.”
자, 회복의 프로그램을 시작하자. 회복으로 가는 길의 놀라운 여정은 무엇보다 자신의 상처와 장애와 악습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나의 무력함을 솔직히 인정하고, 또 통제를 벗어나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진 내 삶을 겸손히 인정하는 [원리-1]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이 감격스런 회복의 여정에 오르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던져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이 있다.
첫째, 나는 부정(否定, Denial)의 가면을 쓰고 있는가?
둘째, 내가 정말로 통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첫 번째 질문부터 살펴보자: 나는 부정의 가면을 쓰고 있는가?
회복에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으려면, 내가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고 있는 나의 부정이 무엇인가를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 그런 부정의 가면을 벗는 순간부터 회복은 시작되고 재개된다!
‘부정’은 언제라도 흉한 고개를 쳐들고 다시 나를 찾아올 수 있다. 우리는 중독의 종류만 바꾸거나, 아니면 이전과 방식만 다를 뿐 여전히 건강하지 못한 관계에 새로이 빠질 수 있다.하나님은 예레미야 6장 14절에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부정(否定)은 정말로 심각한 문제다. 상처와 장애와 악습은 우리가 애써 없는 척한다고 해서 치유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부정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6가지 악영향은 다음과 같다.
레슨1. 감정을 억압한다 ― 베드로후서 2:19
레슨2. 에너지를 고갈시킨다 ― 시편 146:7-8
레슨3. 성장을 가로막는다 ― 시편 107:13-14
레슨4. 하나님에게서 단절시킨다 ― 창세기 3:7-8
레슨5. 다른 이들로부터 소외시킨다 ― 에베소서 4:25
레슨6. 고통을 연장시킨다 ― 예레미야 30:17
그러나 주목하라! 회복 프로그램의 [원리-1]을 실행함으로써, 내 무력함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 상처와 장애와 악습을 스스로 통제하려던 이전의 내 방식들이 모두 부질없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런 시도들은 내 부정으로 인해 깊이 파묻혔고, 내 스스로의 힘으로 된다는 착각 때문에 문제들은 내 안에 갇혀서 곪아가고 있었다. 바로 여기서 우리가 대답해야 할 두 번째의 질문이 나온다. 즉, 내가 정말로 통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원리-1]에서 우리는 내 무력함과 무능함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한다. 우리가 스스로의 통제력에 자신감을 갖는 것은 결코 강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을 깨닫고, 내 삶을 하나님께 넘겨드려야 한다. 내 삶을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것! 예수님은 그것이 어려운 일임을 잘 아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렇게 하는 것만이 회복의 길임을 강조하셨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 19:26).
나의 무력함을 인정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무엇보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그것들은 우리 삶의 평화를 훔쳐가는 9가지 ‘평화 도둑들’이다.
레슨7. 교만 ― 잠언 29:23
레슨8. 핑계 ― 누가복음 12:2-3
레슨9. 염려 ― 마태복음 6:34
레슨10. 도피 ― 에베소서 5:13-14
레슨11. 원망 ― 에베소서 4:26-27
레슨12. 외로움 ― 히브리서 13:1-2
레슨13. 공허함 ― 요한복음 10:10
레슨14. 이기심 ― 누가복음 17:33
레슨15. 분리 ― 로마서 8:38-39
변화의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부터만 온다. [원리-1]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이 회복 프로그램을 진지하게 실행하고 또 그대로 살아가야 한다. 나의 무력함을 인정하면, 나를 회복시켜 줄 나보다 훨씬 큰 능력이 꼭 필요함을 절실히 인식하게 된다. 그 능력은 바로 유일하신 참 능력자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히브리서 12장 1절은 우리를 회복의 길로 초청한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자!”
이 말씀 속에는, 회복 여정에 나서는 우리에게 주는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이 들어있다. 첫째, 하나님께는 우리 각자를 위한 특별한 경주, 곧 독특한 계획이 있다(“우리 앞에 당한 경주”). 그것은 의존과 중독과 강박에 사로잡힌 삶이 아니라, 아름답고 선한 계획이다. 둘째,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각자의 발목을 붙잡는 모든 불필요한 짐들, 곧 상처와 장애와 악습을 의지적으로 치워야 한다(“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기”).
기대하라! 이 회복 프로그램의 8대 원리를 쭉 실행해 나가면,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놀라운 목적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 자, 떠나자! 회복의 여정은 첫 걸음을 떼면서부터 힘차게 시작된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려놓고, 또한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아래의 기도문에 따라 진심으로 기도해 보라.
* [원리-1]의 기도
“하나님, 무조건 아니며 무조건 없다고 부정만 해서는 결코 나의 상처와 장애와 악습과 중독을 치유할 수 없음을, 이 시간 말씀에서 배웠습니다. 저를 도와주소서! 제 삶의 일부, 또는 전부는 나의 통제를 벗어났습니다. 제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로 고칠 수 없습니다. 잘 해보려고 애쓸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 저는 무력합니다. 이제는 주님께 의지하여 부정의 늪에서 벗어나서 진리의 길에 들어서고 싶습니다. 주여, 제게 회복의 길을 보여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성서원 회복성경
* 개요: 이 부분은 ‘회복의 제1원리’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총괄적으로 살펴보는 부분이다. 회복의 여정은 ‘회복의 제1원리’로부터 시작된다. 회복의 제1원리는 2개의 주제 하에, 모두 15개의 교훈으로 구성되었다. 2개의 주제는 ‘부정(否定)’과 ‘무력함’이다. 그리고 ‘부정’에는 6개 교훈, ‘무력함’에는 9개 교훈이 각각 포함되어 있다.
* 학습 방법: 이 시간은 회복의 8대 원리 중 ‘회복의 제1원리’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총괄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이다. 쉽게 말하면, 실제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한번 갈 곳을 답사해 보는 것과 같다. 아래 제시된 본문 내용을 찬찬히 읽어나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마음속으로 결단해 보라. 언뜻,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이 있을지라도 개의치 말라. 각 레슨 속으로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충분히 알 수 있게 된다. 여기서는 전체 숲을 한번 둘러보는 것이다. ‘회복의 제1원리’에 관한 본격적인 회복 여행은 다음 시간부터 떠나게 될 것이다.
* 제1원리의 학습 목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 아니고, 단지 나약한 인간일 뿐임을 겸손히 인식한다. 그러므로 나는 잘못된 일을 하려는 나의 악한 성향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무력한 자이며, 또 나의 삶을 내가 마음먹은 대로 영위해 나갈 수 없는 무능한 자임을 인정한다.”
자, 회복의 프로그램을 시작하자. 회복으로 가는 길의 놀라운 여정은 무엇보다 자신의 상처와 장애와 악습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나의 무력함을 솔직히 인정하고, 또 통제를 벗어나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진 내 삶을 겸손히 인정하는 [원리-1]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이 감격스런 회복의 여정에 오르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던져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질문이 있다.
첫째, 나는 부정(否定, Denial)의 가면을 쓰고 있는가?
둘째, 내가 정말로 통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첫 번째 질문부터 살펴보자: 나는 부정의 가면을 쓰고 있는가?
회복에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으려면, 내가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고 있는 나의 부정이 무엇인가를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 그런 부정의 가면을 벗는 순간부터 회복은 시작되고 재개된다!
‘부정’은 언제라도 흉한 고개를 쳐들고 다시 나를 찾아올 수 있다. 우리는 중독의 종류만 바꾸거나, 아니면 이전과 방식만 다를 뿐 여전히 건강하지 못한 관계에 새로이 빠질 수 있다.하나님은 예레미야 6장 14절에서 말씀하신다.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부정(否定)은 정말로 심각한 문제다. 상처와 장애와 악습은 우리가 애써 없는 척한다고 해서 치유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부정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6가지 악영향은 다음과 같다.
레슨1. 감정을 억압한다 ― 베드로후서 2:19
레슨2. 에너지를 고갈시킨다 ― 시편 146:7-8
레슨3. 성장을 가로막는다 ― 시편 107:13-14
레슨4. 하나님에게서 단절시킨다 ― 창세기 3:7-8
레슨5. 다른 이들로부터 소외시킨다 ― 에베소서 4:25
레슨6. 고통을 연장시킨다 ― 예레미야 30:17
그러나 주목하라! 회복 프로그램의 [원리-1]을 실행함으로써, 내 무력함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 상처와 장애와 악습을 스스로 통제하려던 이전의 내 방식들이 모두 부질없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런 시도들은 내 부정으로 인해 깊이 파묻혔고, 내 스스로의 힘으로 된다는 착각 때문에 문제들은 내 안에 갇혀서 곪아가고 있었다. 바로 여기서 우리가 대답해야 할 두 번째의 질문이 나온다. 즉, 내가 정말로 통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원리-1]에서 우리는 내 무력함과 무능함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한다. 우리가 스스로의 통제력에 자신감을 갖는 것은 결코 강해서가 아니다. 오히려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을 깨닫고, 내 삶을 하나님께 넘겨드려야 한다. 내 삶을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것! 예수님은 그것이 어려운 일임을 잘 아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렇게 하는 것만이 회복의 길임을 강조하셨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 19:26).
나의 무력함을 인정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무엇보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그것들은 우리 삶의 평화를 훔쳐가는 9가지 ‘평화 도둑들’이다.
레슨7. 교만 ― 잠언 29:23
레슨8. 핑계 ― 누가복음 12:2-3
레슨9. 염려 ― 마태복음 6:34
레슨10. 도피 ― 에베소서 5:13-14
레슨11. 원망 ― 에베소서 4:26-27
레슨12. 외로움 ― 히브리서 13:1-2
레슨13. 공허함 ― 요한복음 10:10
레슨14. 이기심 ― 누가복음 17:33
레슨15. 분리 ― 로마서 8:38-39
변화의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부터만 온다. [원리-1]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이 회복 프로그램을 진지하게 실행하고 또 그대로 살아가야 한다. 나의 무력함을 인정하면, 나를 회복시켜 줄 나보다 훨씬 큰 능력이 꼭 필요함을 절실히 인식하게 된다. 그 능력은 바로 유일하신 참 능력자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히브리서 12장 1절은 우리를 회복의 길로 초청한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자!”
이 말씀 속에는, 회복 여정에 나서는 우리에게 주는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이 들어있다. 첫째, 하나님께는 우리 각자를 위한 특별한 경주, 곧 독특한 계획이 있다(“우리 앞에 당한 경주”). 그것은 의존과 중독과 강박에 사로잡힌 삶이 아니라, 아름답고 선한 계획이다. 둘째,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각자의 발목을 붙잡는 모든 불필요한 짐들, 곧 상처와 장애와 악습을 의지적으로 치워야 한다(“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기”).
기대하라! 이 회복 프로그램의 8대 원리를 쭉 실행해 나가면,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계획과 놀라운 목적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 자, 떠나자! 회복의 여정은 첫 걸음을 떼면서부터 힘차게 시작된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내려놓고, 또한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아래의 기도문에 따라 진심으로 기도해 보라.
* [원리-1]의 기도
“하나님, 무조건 아니며 무조건 없다고 부정만 해서는 결코 나의 상처와 장애와 악습과 중독을 치유할 수 없음을, 이 시간 말씀에서 배웠습니다. 저를 도와주소서! 제 삶의 일부, 또는 전부는 나의 통제를 벗어났습니다. 제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로 고칠 수 없습니다. 잘 해보려고 애쓸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 저는 무력합니다. 이제는 주님께 의지하여 부정의 늪에서 벗어나서 진리의 길에 들어서고 싶습니다. 주여, 제게 회복의 길을 보여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성서원 회복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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