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파의 사역은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주는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교단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GMS 2011 세계 선교대회에 초청강사로 참석한 스티브 더글러스 국제 CCC 총재는 전도를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대회 둘째날인 30일부터 넷째날인 9월 1일까지 매일 그가 전하는 강연의 주제는 ‘정말 중요합니다! - 의미심장하고,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It matters! - It is significant and makes a big difference)’로, 핵심은 ‘그 의미심장하고 큰 변화는 누구에게 중요한가’란 질문에 대한 답이라 할 수 있다. 첫번째 강의에서 더글러스 총재는 그 답을 먼저는 ‘그들’, 즉 사역의 대상자들로 제시했다.
그는 “우리의 사역 대상인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반응하고 그분 안에서 자라갈 때 그들에게는 엄청난 유익이 있다”며 바로 “그들의 삶이 극적으로 변화되게 되며,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의 특권으로 평안, 기쁨, 옳은 일을 아는 지식, 기도의 응답, 영생의 소망을 들었다.
먼저 평안에 대해 더글러스 총재는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자신의 죄로부터 놓임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함으로써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평안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쁨은 또다른 그리스도인의 특권으로, 세상 가운데 살아가며 만날 수 있는 어떠한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게 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옳은 일을 아는 지식은 성경으로부터 온다. 그는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말해 준다”며 “세상의 어떤 우수한 지식도 뛰어넘을 수 있는 지혜가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에게는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고, 기도한대로 응답 받을 수 있는 귀한 특권을 받게 된다. 더글러스 총재는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일하실 수 있다”며 “그리스도께서 바로 이러한 가능성을 우리에게 열어 주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영생의 소망을 갖게 되는 것에 대해서, 더글러스 총재는 “세상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어떠한 일이 닥쳐올지를 알 수도 계획할 수도 없지만 그리스도인은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알 수 있고 준비할 수 있으며 또한 소망을 갖고 기다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글러스 총재는 오랜 사역 경력은 물론 복음과 함께 한 삶에서 나온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상황에서 전도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강연을 이끌어가 대회에 참가 중인 사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 예로, 그는 비행기 여행 중 옆 좌석에 앉게 된 미국대학여성연맹 회원으로 매우 지적이던 한 여성과의 대화를 소개했다. 그녀는 더글러스 총재가 CCC에 속한 것을 알고는 놀라워하며 “당신도 근본주의자 중 한 명이군요!”라고 말한다.
더글러스 총재는 “근본주의자와 안 좋은 경험이 있는지”를 물었고, 그녀는 “내가 사는 지역 학교에서 한 교사가 마법을 가르치자 근본주의자 교사들이 이에 반대해 마법을 더 이상 가르치지 못하게 했다”며 “학교에서 종교적 이유로 마법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다니 정말 편협한 일”이라고 불평했다.
이에 대해 더글러스 총재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당신은 학교에서 종교를 전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군요. 그런데 마법은 왜 종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그리고 그녀는 더 이상 말이 없었다. 더글러스 총재는 옳은 일을 아는 지식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임을 이 예를 통해 강조했다.
끝으로 더글러스 총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영접하는 것이 된다. 그것은 바로 전능하시며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이다”고 강조하고, 사역에 있어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길 것을 권했다.
또한 “이러한 놀라운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동시에 우리의 특권”이라며 “우리에게 이러한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가 그들을 낙심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 속 깊이 선한 영향을 줄 수 있게끔 하자”고 말했다.
더글러스 총재의 강연은 ‘누구에게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에 ‘그들(사역의 대상자)’ 다음으로, ‘우리(사역자)’, ‘하나님’을 초점으로 답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교단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GMS 2011 세계 선교대회에 초청강사로 참석한 스티브 더글러스 국제 CCC 총재는 전도를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대회 둘째날인 30일부터 넷째날인 9월 1일까지 매일 그가 전하는 강연의 주제는 ‘정말 중요합니다! - 의미심장하고,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It matters! - It is significant and makes a big difference)’로, 핵심은 ‘그 의미심장하고 큰 변화는 누구에게 중요한가’란 질문에 대한 답이라 할 수 있다. 첫번째 강의에서 더글러스 총재는 그 답을 먼저는 ‘그들’, 즉 사역의 대상자들로 제시했다.
그는 “우리의 사역 대상인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반응하고 그분 안에서 자라갈 때 그들에게는 엄청난 유익이 있다”며 바로 “그들의 삶이 극적으로 변화되게 되며,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의 특권으로 평안, 기쁨, 옳은 일을 아는 지식, 기도의 응답, 영생의 소망을 들었다.
먼저 평안에 대해 더글러스 총재는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자신의 죄로부터 놓임을 받고 하나님과 화평함으로써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평안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쁨은 또다른 그리스도인의 특권으로, 세상 가운데 살아가며 만날 수 있는 어떠한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게 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옳은 일을 아는 지식은 성경으로부터 온다. 그는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말해 준다”며 “세상의 어떤 우수한 지식도 뛰어넘을 수 있는 지혜가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에게는 주어진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고, 기도한대로 응답 받을 수 있는 귀한 특권을 받게 된다. 더글러스 총재는 “우리가 하나님을 따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일하실 수 있다”며 “그리스도께서 바로 이러한 가능성을 우리에게 열어 주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영생의 소망을 갖게 되는 것에 대해서, 더글러스 총재는 “세상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어떠한 일이 닥쳐올지를 알 수도 계획할 수도 없지만 그리스도인은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알 수 있고 준비할 수 있으며 또한 소망을 갖고 기다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글러스 총재는 오랜 사역 경력은 물론 복음과 함께 한 삶에서 나온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상황에서 전도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강연을 이끌어가 대회에 참가 중인 사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더글러스 총재는 자신의 복음 전도 경험을 토대로 강연을 이끌어나갔다. 통역은 박시경 목사가 맡았다. ⓒ신태진 기자 | |
한 예로, 그는 비행기 여행 중 옆 좌석에 앉게 된 미국대학여성연맹 회원으로 매우 지적이던 한 여성과의 대화를 소개했다. 그녀는 더글러스 총재가 CCC에 속한 것을 알고는 놀라워하며 “당신도 근본주의자 중 한 명이군요!”라고 말한다.
더글러스 총재는 “근본주의자와 안 좋은 경험이 있는지”를 물었고, 그녀는 “내가 사는 지역 학교에서 한 교사가 마법을 가르치자 근본주의자 교사들이 이에 반대해 마법을 더 이상 가르치지 못하게 했다”며 “학교에서 종교적 이유로 마법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다니 정말 편협한 일”이라고 불평했다.
이에 대해 더글러스 총재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당신은 학교에서 종교를 전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군요. 그런데 마법은 왜 종교가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그리고 그녀는 더 이상 말이 없었다. 더글러스 총재는 옳은 일을 아는 지식은 그리스도인의 특권임을 이 예를 통해 강조했다.
끝으로 더글러스 총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영접하는 것이 된다. 그것은 바로 전능하시며 우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능력이다”고 강조하고, 사역에 있어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길 것을 권했다.
또한 “이러한 놀라운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동시에 우리의 특권”이라며 “우리에게 이러한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가 그들을 낙심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 속 깊이 선한 영향을 줄 수 있게끔 하자”고 말했다.
더글러스 총재의 강연은 ‘누구에게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에 ‘그들(사역의 대상자)’ 다음으로, ‘우리(사역자)’, ‘하나님’을 초점으로 답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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