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제단에 몇 명이 모이느냐? 어떤 때는 혼자이고 모리아산에서는 이삭 한명이 더 있었다. 그래도 하나님이 임재 하셨다. 수가 적어서 되돌아가신 적이 없다. 네가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 너와 네 자손을 복 주겠다 하셨다."
10일 오후 9시 30분부터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진행된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주최 교회성장세미나에서 강사로 초청된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는 "어떤 사람은 부흥을 숫자에 대한 개념으로 접근한다. 어떤 집회를 했다고 하면 '얼마나 모였습니까?'하고 묻는 것이 그런 예이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부흥은 구약의 에스겔서에서 메마른 뼈들이 큰 군대가 되었던 것, 신약에서 탕자가 돌아왔을 때 죽었던 아들이 살아 돌아온 것 같은 사건, 그것이 '부흥' 개념의 중심이 된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이라도 살아나면 부흥이 된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 목사는 "교회 부흥은 예배가 사는데서 일어난다"고 말했다. 성경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히브리서 10:25)'라고 나온 것처럼 "예배를 폐하는 것은 신앙을 말살시키는 사탄의 생각일지 모른다. 한국도 보면 저녁예배를 끝까지 유지하는 교회가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부흥이 많이 된다. 또 새벽제단도 참 중요하다. 새벽기도를 1년 365일 한 교회가 짧은 시간에 부흥을 한 것을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종진 목사는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행 9:31)말씀에 "부흥의 기초가 다 들어있다"고 전했다.
먼저 피 목사는 "교회의 평안이 깨어지면 안 된다"며 자신은 교회 내에서 싸우는 모습에 하도 진저리가 나서 싸움 없는 교회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했다. 화평한 목회를 위해 평생 교회내규로 정해 지키고 있는 것은 '이 세 가지를 고치지 않는 사람은 중직이 안 된다'는 내규이다.
첫째는 남을 저주하는 말을 하는 사람(시 109:17), 원망하는 말을 하는 사람,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다. 피종진 목사는 "교회가 나에게 해준 것이 무엇인지를 따지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고 베푸는 것을 자꾸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불평, 불만하게 된다는 것이다. 불평, 불만하는 사람은 목회자와 대화할 때 눈을 피하고 말하기 쉽다고 조언하며 "목회자의 성직에 대한 권위를 잃지 않기 위해서 눈을 맞추면서 말하라. 눈을 맞추면 무서움을 느낀다"고 조언했다.
그 다음은 '든든히 서가는 것'이다. 피종진 목사는 "한국과 해외에 걷잡을 수 없이 이단들이 쓰나미 해일처럼 밀려온다"며 신천지는 기성교회에서 인정받을 때까지는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신앙생활하다 인정을 받으면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흔들어놓는다고 전했다. 교회가 잠들었다며 교회 담임 목사가 생수가 말라서 어디든 가서 충전을 받고 와야 한다고 말하는 방식이다.
피종진 목사는 "뉴욕 지역도 목사회와 교협 공동으로 신천지에 대해 대처해야 한다"며 "그들의 말에 성도들은 금방 넘어간다. 교인이 많이 왔다 하는데 나중에 보면 다 신천지다. 교회가 든든히 서 있는 것이 부흥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구절은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라는 내용이다. 피종진 목사는 "지구상 70억 중 최고의 목회자라 할지라도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교회는 안 된다. 반드시 성령이 역사해야 한다. 부흥되는 교회의 공통점은 성령 받은 교회라는 것이다"며 "성령에 충만한 메시지를 전하니 교인들이 은혜 받아 안 떠나는 것이다"고 전했다.
피종진 목사는 "미국은 설교자를 다 스피커라고 한다. 주의 종은 스피커(Speaker)이지 마이크(Mic.)가 아니다. 마이크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했는데 스피커가 석가모니가 말하기를 하고 전하면 안 된다.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전달하는 스피커다"며 "예수님만 전하면 되지 왜 자기를 전하는가. 소리만 나면 자기 소리, 자기 자랑, 자기 자식 자랑, 자기 아내 자랑하면 설교 끝나면 그 집 가문밖에 안 남는다. 그러면 예수님과 상관없다. 예수님 전하는 스피커가 오래간다"고 말했다.
피 목사는 "내가 하니 실패했고 조금이라도 성공한 것이 있다면 성령님에게 맡겼던 것이다"며 설교준비가 안 돼 주보가 인쇄되어야 할 시간까지 제목이 떠오르지 않아도, 설교 끝날 시간까지 15분이 남았는데 결론이 이미 났을지라도 "성령님을 앞세우면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님과 함께 주의 길을 가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성령님이 조금만 역사해주셔도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10일 오후 9시 30분부터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진행된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주최 교회성장세미나에서 강사로 초청된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는 "어떤 사람은 부흥을 숫자에 대한 개념으로 접근한다. 어떤 집회를 했다고 하면 '얼마나 모였습니까?'하고 묻는 것이 그런 예이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부흥은 구약의 에스겔서에서 메마른 뼈들이 큰 군대가 되었던 것, 신약에서 탕자가 돌아왔을 때 죽었던 아들이 살아 돌아온 것 같은 사건, 그것이 '부흥' 개념의 중심이 된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이라도 살아나면 부흥이 된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 목사는 "교회 부흥은 예배가 사는데서 일어난다"고 말했다. 성경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히브리서 10:25)'라고 나온 것처럼 "예배를 폐하는 것은 신앙을 말살시키는 사탄의 생각일지 모른다. 한국도 보면 저녁예배를 끝까지 유지하는 교회가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부흥이 많이 된다. 또 새벽제단도 참 중요하다. 새벽기도를 1년 365일 한 교회가 짧은 시간에 부흥을 한 것을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종진 목사는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행 9:31)말씀에 "부흥의 기초가 다 들어있다"고 전했다.
먼저 피 목사는 "교회의 평안이 깨어지면 안 된다"며 자신은 교회 내에서 싸우는 모습에 하도 진저리가 나서 싸움 없는 교회를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했다. 화평한 목회를 위해 평생 교회내규로 정해 지키고 있는 것은 '이 세 가지를 고치지 않는 사람은 중직이 안 된다'는 내규이다.
첫째는 남을 저주하는 말을 하는 사람(시 109:17), 원망하는 말을 하는 사람,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다. 피종진 목사는 "교회가 나에게 해준 것이 무엇인지를 따지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고 베푸는 것을 자꾸 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불평, 불만하게 된다는 것이다. 불평, 불만하는 사람은 목회자와 대화할 때 눈을 피하고 말하기 쉽다고 조언하며 "목회자의 성직에 대한 권위를 잃지 않기 위해서 눈을 맞추면서 말하라. 눈을 맞추면 무서움을 느낀다"고 조언했다.
그 다음은 '든든히 서가는 것'이다. 피종진 목사는 "한국과 해외에 걷잡을 수 없이 이단들이 쓰나미 해일처럼 밀려온다"며 신천지는 기성교회에서 인정받을 때까지는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신앙생활하다 인정을 받으면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흔들어놓는다고 전했다. 교회가 잠들었다며 교회 담임 목사가 생수가 말라서 어디든 가서 충전을 받고 와야 한다고 말하는 방식이다.
피종진 목사는 "뉴욕 지역도 목사회와 교협 공동으로 신천지에 대해 대처해야 한다"며 "그들의 말에 성도들은 금방 넘어간다. 교인이 많이 왔다 하는데 나중에 보면 다 신천지다. 교회가 든든히 서 있는 것이 부흥이다"고 말했다.
이어진 구절은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라는 내용이다. 피종진 목사는 "지구상 70억 중 최고의 목회자라 할지라도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교회는 안 된다. 반드시 성령이 역사해야 한다. 부흥되는 교회의 공통점은 성령 받은 교회라는 것이다"며 "성령에 충만한 메시지를 전하니 교인들이 은혜 받아 안 떠나는 것이다"고 전했다.
피종진 목사는 "미국은 설교자를 다 스피커라고 한다. 주의 종은 스피커(Speaker)이지 마이크(Mic.)가 아니다. 마이크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했는데 스피커가 석가모니가 말하기를 하고 전하면 안 된다.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전달하는 스피커다"며 "예수님만 전하면 되지 왜 자기를 전하는가. 소리만 나면 자기 소리, 자기 자랑, 자기 자식 자랑, 자기 아내 자랑하면 설교 끝나면 그 집 가문밖에 안 남는다. 그러면 예수님과 상관없다. 예수님 전하는 스피커가 오래간다"고 말했다.
피 목사는 "내가 하니 실패했고 조금이라도 성공한 것이 있다면 성령님에게 맡겼던 것이다"며 설교준비가 안 돼 주보가 인쇄되어야 할 시간까지 제목이 떠오르지 않아도, 설교 끝날 시간까지 15분이 남았는데 결론이 이미 났을지라도 "성령님을 앞세우면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님과 함께 주의 길을 가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성령님이 조금만 역사해주셔도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