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목 목사(기독교 대한 하나님의성회 통합측 대표총회장, 은혜와진리교회)는 28일 감사한인교회(김영길 목사) 춘계부흥성회에서 '세 가지 호칭'(사 41:8)을 주제로 설교했다.
조용목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언급하며 "인간은 자신의 좁은 지식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려 하고, 성경을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인간이 어떻게 만유를 지은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 있는가. 그것은 조개껍질로 바닷물을 담겠다고 하는 어린아이와도 같다. 인간이 무엇을 안다고 성경을 난도질하고 비이성적이라고 함부로 평가하는가. 말씀 앞에서 모든 인간의 이론을 파쇄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은 이해도 안 돼도 말씀 앞에 순종하면, 지금은 거울을 보듯이 희미하지만 나중에 분명히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종의 길'을 걸어간 아브라함을 예로 들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벗이라 칭할 정도로 순종의 본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출발했다. 조용목 목사는 "하나님은 75세의 나이에 본토 친척 아비 집를 떠나라고 하셨다. 사람은 누구나 젊을 때는 개척정신이 있지만 나이가 들면 고향 땅에 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더구나, 아브라함이 살던 시대는 요즘처럼 치안이나 환경이 보장된 시대도 아니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예'로 대답했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예'보다 '왜'가 많은 사람은 믿음의 세계에 빨리 못 들어간다. 기사와 이적을 볼 때마다 비과학적, 비성서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후에 은혜가 다가오면 '왜'가 사라지고 '예'만 남는다"고 말했다.
조용목 목사는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는 장면을 통해 극적으로 드러나는 아브라함의 순종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살에 얻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겠는가. 청천벽력과 같은 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조 목사는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에 조금도 시간을 지체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애써 못 들은 척하거나 핑계 대거나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지 않았다.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곧장 이삭을 데리고 사흘 길을 갔다. 아브라함은 이런 순종의 사람이었다. 성경에는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급하게 말씀하시는 그림 같은 장면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벗이여'라고 불렀다. 아브라함의 순종은 어디서 온 것인가. 그의 순종은 믿음에서 왔다. 성경에서는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다고 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통해 수많은 자손이 나올 것이라는 약속을 믿었다. 그 약속이 변경되지 않을 것을 확신했다. 아브라함의 순종의 본을 배우며 하나님께 칭찬받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목 목사는 이날 설교 후에 병자들을 위한 치유기도를 인도했다.
조용목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언급하며 "인간은 자신의 좁은 지식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려 하고, 성경을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의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인간이 어떻게 만유를 지은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 있는가. 그것은 조개껍질로 바닷물을 담겠다고 하는 어린아이와도 같다. 인간이 무엇을 안다고 성경을 난도질하고 비이성적이라고 함부로 평가하는가. 말씀 앞에서 모든 인간의 이론을 파쇄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은 이해도 안 돼도 말씀 앞에 순종하면, 지금은 거울을 보듯이 희미하지만 나중에 분명히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순종의 길'을 걸어간 아브라함을 예로 들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벗이라 칭할 정도로 순종의 본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출발했다. 조용목 목사는 "하나님은 75세의 나이에 본토 친척 아비 집를 떠나라고 하셨다. 사람은 누구나 젊을 때는 개척정신이 있지만 나이가 들면 고향 땅에 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더구나, 아브라함이 살던 시대는 요즘처럼 치안이나 환경이 보장된 시대도 아니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예'로 대답했다."고 말했다.
조 목사는 "'예'보다 '왜'가 많은 사람은 믿음의 세계에 빨리 못 들어간다. 기사와 이적을 볼 때마다 비과학적, 비성서적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후에 은혜가 다가오면 '왜'가 사라지고 '예'만 남는다"고 말했다.
조용목 목사는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는 장면을 통해 극적으로 드러나는 아브라함의 순종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살에 얻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겠는가. 청천벽력과 같은 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조 목사는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에 조금도 시간을 지체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애써 못 들은 척하거나 핑계 대거나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지 않았다.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곧장 이삭을 데리고 사흘 길을 갔다. 아브라함은 이런 순종의 사람이었다. 성경에는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급하게 말씀하시는 그림 같은 장면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벗이여'라고 불렀다. 아브라함의 순종은 어디서 온 것인가. 그의 순종은 믿음에서 왔다. 성경에서는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다고 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통해 수많은 자손이 나올 것이라는 약속을 믿었다. 그 약속이 변경되지 않을 것을 확신했다. 아브라함의 순종의 본을 배우며 하나님께 칭찬받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목 목사는 이날 설교 후에 병자들을 위한 치유기도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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