휫셔뮤직과 CCM 레이블 쿨 스프링스와의 새로운 디스트리뷰션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에 재조명되고 있는 크리스천 뮤직 연주 시리즈 쿨스프링스카페(Cool Springs Cafe‘)는 음악적 안목을 가진 사람들의 기호를 만족시키며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적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jazz Meets hymns', 기타리스트 데이브 클리브랜드의 'Guitars in Worship'은 수준 높은 연주 음반답게 팬들의 많은 사랑과 식지 않은 인기를 재확인시키고 있다. 그 흐름을 이어 린다 맥케크니의 'Worship Collage'가 세 번째 카페시리즈로 합류한다. 국내에 재발매될 만큼 은혜롭고 평화로운 연주를 들려주는 이번 앨범은 린다 맥케크니의 콘서트 피아노연주와 돈 마쉬가 이끄는 쿨 스프링스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뤄진 클래식&재즈힘즈 앨범이다.

세계적 피아니스트, 도브 어워즈 노미니 아티스트, '린다 맥케크니'는 타고난 음악적 재능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접목시키며 대표작 'Hymnworks', 'Symphony of Praise' 시리즈로 월드와이드 뮤지션의 대열에 올라있다. 콘서트 투어와 여러 장의 앨범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인식된 그녀의 연주는 크리스천 뮤직 베스트셀링 프로듀서 'Don Marsh'의 손을 거쳐 클래식, 찬송가, 워십뮤직의 환상적 블랜딩, 아트 오브 피아노 뮤직의 예술을 보여준다.

또한 ‘Michael W.Smith’, ‘Natalie Grant’, ‘Casting Crowns’, ‘Josh Groban’, ‘Ray Charles’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Bruce Wethey'와 그의 아내 ‘Lisa Wethey'(플룻)의 피처링(track5,10)은 앨범의 퀄리티를 한층 드높여준다. 찬송가와 클래식 거장들의 만남,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와 바흐의 “Arioso"를 아름답게 믹스시킨 “Nearer, Still Nearer”(track2), 그 밖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기뻐하며 경배하세“, “내 평생에 가는 길”등 클래시컬 뮤직과 접목된 찬송가들은 피아노와 관현악의 하모니속에 펼쳐지는 화려한 스케일로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다. 영혼 깊은 곳에서 오직 한분을 향해 흐르는 그녀의 연주와 부드러운 피아노 터치는 감동과 은혜다.

앨범의 모든 곡은 평온함 그 자체다. 나는 첫 곡을 듣는 순간부터 평화로운 아침, 숲 한가운데서 울려 퍼지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를 만끽 하는 듯 했다. 하루가 그분의 평화와 은혜로 채워지길 바라는 이들, 지친 영혼을 새롭게 하는 프레쉬한 음악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 앨범을 추천한다. 그래서 그녀가 들려주는 은혜의 이야기를 통해 주님을 묵상하며 그분의 완전한 평화 속에 들어가길 기도한다.(자료제공: 휫셔뮤직)